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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계산화학 취업

안녕하세요.
저는 화학 전공으로 학부를 졸업하고, 계산화학 연구실에서 석사 과정을 밟고 있는 대학원생입니다. 저는 DFT와 머신러닝을 이용해서 촉매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박사까지도 해보고 싶지만, 석사까지만 하고 취업을 해야할 거 같아서 여기저기 알아보니 계산화학 전공으로 취업할 수 있는 자리가 별로 없는 것 같았습니다. 애초에 취업공고가 난 회사도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심각성을 느끼면서 걱정이 되기 시작해 이곳에 여쭤봅니다.
정말 계산화학 전공으로는 취업이 어렵나요?
인터넷에서는 취업이 잘 된다는 말들도 있지만, 잘 안 된다는 의견들이 훨씬 많았습니다.
이 연구실에 들어올 땐, 나름의 뜻도 흥미도 있어 온 거였는데, 제가 분야를 잘못 선택한 걸까요? 제가 그렇다고 실험을 싫어해서 계산화학 분야를 선택했던 건 아니었는데 뭔가 후회가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혹시 계산화학 전공으로 졸업해도 실험쪽으로 취업을 할 수 있나요?
바쁘신 와중에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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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너무 무난한 경력직 면접
면접 시간은 30분인데 앞 지원자가 5분 정도 길어져서 그런지, 저는 5분 정도 짧게 25분 쯤 봤습니다. 질문이 계속 있긴 했는데 파고드는 질문, 무거운 질문은 없었습니다. 관심이 없어서 그런 걸지 궁금합니다.

Q. 현직자 분들의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졸업 유예중인 지거국 25살 남자 입니다. 스펙 : 학점 3.14/4.5 전공 3.34/4.5 , OPIC IH, 서울대 공정실습, KIDS 디스플레이스쿨 광학, 코멘토 공정설계 실무VOD, 한양대 학부연구생 2개월, 교류수학으로 서울대 TCAD 소자설계 프로젝트 수업 A+ 지원하는 회사마다 서탈이고 이번에 나노종합기술원 교육도 떨어졌습니다. 공정설계, 공정기술, 양산기술 등 공정관련이면 뭐든 상관없다는 생각으로 다 찔러넣고 있습니다. 교육듣고 자격등 따면서 올해까지 도전할지, 하루라도 빨리 갈 수 있는 중소가서 경력쌓고 이직하는게 나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인생 선배님들의 진심어린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Q. 두가지 인턴 선택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먼저 저는 화공과 졸업 후 제조업 환안팀 준비하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이번에 인턴 기회를 얻게 됐는데 선택해야 할 상황이어서 여쭤봅니다. 1. 서울(자취), 산업안전컨설팅(인턴 계획 내용 : 유해위험취급 설비, 공정도면, KORA), 9 to 6 근무, 월 120만원 2. 집에서 출퇴근, 제조업 생산관리, 주25시간 근무, 월 140만원 +@ 시간 여유 활용해서 수질환경기사 취득 금전적인 문제나 여건을 고려했을 땐 2번을 선택하고 싶지만 제가 환경안전 관련하여 직무경험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불편함을 감수해서라도 1번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현재 스펙은 산안기 + 대기 + 위산기 + 토스IM3 + ADsP입니다. 인턴 기간 중에도 공고가 올라오면 계속 지원해 볼 예정입니다. 현실적인 조언 부탁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