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고민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대학원 진학을 어디로할 지 고민입니다.

기계공학과 4학년 학생입니다. 저는 반도체 분야에서 해석, 평가하는 쪽으로 직무생활을 하고싶습니다. 그래서 패키징 분야 해석하는 자대 교수님 산하에 학부연구생으로 있습니다. 그런데 자대가 높은 학교는 아닙니다. 서울 중~중하위 대학입니다. 그렇지만 교수님이 이 분야에서 많이 알아주시는 분이라서, 중하위권 대학답지않게 큰 대기업 과제도 많이 받으십니다.
문제는, 연세대학교 대학원 친구가 지금 연구실에 사람이 너무 없다고 추천해달라는 말을 들어서, 제가 요청하면 거의 확정적으로 추천받아 들어갈 수 있습니다. 다만, 문제점이 많습니다.
그곳도 해석을 하긴 하지만 반도체와 무관합니다. 임플란트, 항공기 쪽 구조해석입니다. 또한 연구실에 도움받을만한 실력있는 선배가 없답니다. 아웃풋이 좋은 것도 아니랍니디.분야도 달라서 고민입니다. 제가 있는 자대 연구실도 첫 대학원생 기수라 선배가 없습니다만, 연세대라는 네이밍이 너무 커서 살면서 연대 한 번 다녀보고싶은 마음이 들어 고민이네요.

답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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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는 자대보다는 높은 학교인데, 연세대를 가도 해석은 꼭 해석으로 진로를 잡을 수 있을까요?
대학원 진학은 매우 중요한 결정이므로 고민하시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그 결정을 내리기 전에 몇 가지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첫째, 자신의 관심 분야와 연구 분야가 일치하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반도체 분야에서 해석, 평가하는 직무를 희망한다면, 패키징 분야의 연구실이 맞는 선택일까요? 연구 분야가 다르다면, 자신의 진로에 맞는 선택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 연구실의 환경과 선배들의 지원 여부를 고려해야 합니다. 연세대의 연구실은 사람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추천을 받을 수 있지만, 그만큼 선배들의 지원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일 수도 있습니다. 연구실 환경이 좋아도 선배들의 도움이 없다면 연구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셋째, 학교의 이름에 대한 고민은 자제해야 합니다. 학교의 이름이 중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만으로 취업이나 연구에 성공할 수는 없습니다. 자신의 역량과 노력이 더 중요합니다. 또한, 중하위권 대학이라도 교수님의 지도 아래에서 공부하고 좋은 성과를 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학위를 얻는 것이 목적이라면 학위를 받을 수 있는 곳으로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세대에서도 자대에서도 학위를 받을 수 있다면 선택의 여지는 없겠지만, 연세대에서는 다른 분야를 공부하고 자대에서는 자신의 관심 분야를 공부하는 것이라면 학위를 받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관심 분야와 연구 분야를 고려하고, 연구실의 환경과 선배들의 지원 여부를 파악하여 결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학위를 받는 것이 목적이라면 학위를 받을 수 있는 곳으로 가는 것이 중요하며, 진로를 위해서라면 학위를 받지 못하더라도 자신의 관심 분야를 공부할 수 있는 연구실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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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의마부
코사장 ∙ 채택률 91%

안녕하세요 멘티님,

하고 싶은게 방산이나 항공인지 정확히 판단을 해야지 무조건 학교 내임벨류로 가면 적응못하고 하고 싶은거 아니라서 흥미 잃을수 있습니다. 명확하게 하고 싶은게 방산이나 항공이면 가시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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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직원
코부장 ∙ 채택률 92%

안녕하십니까. 멘티님.

연구분야를 잘못 선택하게 되면 학교의 네임벨류, 본인의 실적에 상관없이 취업의 매우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취업을 할 기업 네임벨류를 낮춰서 취업을 하게 되는 상황에도 놓이게 됩니다. 볼 수 있는 건 다 봐야 하지만, 연구 분야를 가장 우선시 봐야한다는 사실은 꼭 명심하시구요.

대학원을 선택하는 방법은 아래의 흐름을 따라가면 조금 편하실 겁니다.

내가 다니고 싶은 회사는 어디인가? --> 해당 회사들의 주력 제품, 사업분야, 연구 분야(상업적)는 무엇인가? --> 해당 연구분야를 연구하고 있는 국내 대학원 연구실은 어디인가? --> 해당 연구실의 졸업생들의 취업처는 어디인가? --> 해당 취업처가 내가 희망하는 회사와 일치하는가? --> 해당 연구실의 실적은 어떠한가? --> 교수의 인지도와 평판은 어떻게 되는가? --> 해당 연구실의 학생에 대한 지원은 어떠한가? --> 사전 컨택의 우선순위 리스트 정리 --> 사전 컨택 실행 --> 사전 컨택의 결과로 진학이 가능한 학교들중 우선순위 정리 --> 실제 지원 --> 합격한 연구실들 중 우선순위가 높은 곳으로 진학

*참고사항
- 어느정도 네임벨류 이상의 교수들은 왠만해서는 각자의 분야에서 알아주는 분이다.
- 교수가 과제를 잘 따온다고 해서 학생의 실적 및 취업과는 무관하다.
- 자대 대학원만 고민하지 말고, 해당 연세대 랩만 고민하지 말고, 괜찮은 랩은 많으니 알아본 다음 사전컨택을 해 봐라.
- 신생랩과 아웃풋이 좋지 않는 랩은 교수가 아무리 뛰어나도 취업은 혼자 힘으로 해야 한다. 연구 집단은 매우 보수적인 집단입니다. 본인들과 같이 일할 사람들을 뽑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 랩실 출신인지도 매우 중요하게 작용을 합니다. 규모가 큰 대기업에서도 말이죠. 레퍼런스 체크는 당연히 들어가게 됩니다.
- 선배들이 본인이 희망하는 분야에 많이 퍼져 있다는 건 그 만큼 취업의 허들이 매우 내려간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솔직하게 취업을 생각한다면 멘티님이 희망하는 랩실들은 좋은 선택지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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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코볼
2024.06.09
그렇군요 너무 감사합니다 . 그런데, 마지막 줄의 말씀대로라면 반도체 패키징도 좋은 취업 산업이 아니라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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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연구소
코부사장 ∙ 채택률 98%

안녕하세요

일단 취업적 측면으로 보면, 서카포가 아니면 사실 대학원 학벌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어떤 연구를 하는 랩실인지가 중요하죠.

멘티님이 연대를 다녀보고 싶다고는 하나, 아웃풋도 좋지 않고, 임플란트,항공기 구조해석이면 반도체 연구가 아니라 반도체로 취업하기는 쉽지 않을겁니다.

그러기에 현실적으로 지금 경험을 연장하여 자대에서 반도체를 계속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0
남양연구소
2024.06.09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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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별
코차장 ∙ 채택률 98%

안녕하세요.

석사는 학교 네임밸류 보다는 연구 주제/ 성과가 더 중요합니다.
반도체 분야로 취직을 할 것이라면 자대 연구실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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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_Tier
코사장 ∙ 채택률 94%

보통 석사의 경우에는 연구활동이 취업을 하고 나서도 연속성을 가지는지를 중요시하게 보는데, 멘티분이 희망하시는 산업군과 다른 임플란트, 항공기 쪽이기 때문에 저는 이 연속성이 맞지 않아서 멘티분에게 득이 되는 연구실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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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상
코부사장 ∙ 채택률 97%

안녕하세요 멘티님
해당 질문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대학원의 경우 설카포를 제외하면 대학 네일밸류와 관련이 없습니다.

연구실 실적이나 연구 분야, 교수님의 명성이 더 중요합니다.
자과 연구실이 취업이나 미래를 위해서는 더 좋을 것 같네요.


도움이 된 답변이라면 채택 부탁드려요!


취업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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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코볼
2024.06.10
그렇군요 ! 교수님의 명성은 왜 중요한 부분인가요 ?
답변이 안보이시나요? 직접 질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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