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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무스펙 기계공학과 3학년
우선 학점은 3.91 이고 전공 A+은 유체역학 뿐이고 나머지는 대부분 B+ 입니다. 현재 2학년을 마치고 군복무 휴학중입니다. 고민이 되는 부분은 제가 대외활동을 정말 전혀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복학하면 학술동아리 등을 통해 대회등에 참가해볼 생각이지만 이 또한 제가 할 줄 아는 것 하나 없이 3학년이라는 위치에서 제대로 참여가 가능할지도 확신이 들지 않습니다.. 따라서 아직 복학까지 남은 시간동안 아주 조금이라도 무언가를 이루고 싶은데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그리고 우선적으로 직무 설정부터 해야할지(일단 관심있는건 없습니다ㅠㅠ), CAD같은것이라도 조금 공부를 할지 아니면 자격증 공부를 하는게 좋을지 등등 너무 고민이 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여!!
2026.07.08
답변 4
- P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코전무 ∙ 채택률 100%
현재 상황이라면 오히려 조급해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2학년을 마치고 군복무 중이라면 아직 취업까지 시간이 충분히 남아 있습니다. 학점도 3.91이면 좋은 편이고, 전공 A+ 개수보다 전체 학점과 이후 전공 심화과목 성적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지금 단계에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 가장 우선해야 할 것은 대외활동이나 자격증이 아니라 직무 탐색입니다. 관심 있는 직무가 없는 상태에서 CAD를 배우거나 자격증을 취득하면 나중에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먼저 기계공학 전공으로 진출할 수 있는 설계, 생산기술, 품질, 연구개발, 공정기술, 설비기술 등 직무를 하나씩 조사해 보면서 어떤 업무가 본인에게 맞을지 찾아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직무가 정해져야 어떤 역량을 준비해야 할지도 자연스럽게 결정됩니다. 복학 후 학술동아리에 들어가는 것도 늦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동아리는 3학년이라고 해서 참여를 제한하지 않으며,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보다 배우려는 의지가 있는 사람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회 경험이 없어도 충분히 적응할 수 있으니 너무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복학 전 남은 기간에는 CAD를 가볍게 익혀보는 것은 괜찮습니다. 다만 자격증 취득 자체를 목표로 하기보다는 3D 모델링과 도면을 읽는 기본적인 감각을 익히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또한 엑셀과 Python 같은 데이터 활용 능력을 기초 수준으로 공부해 두는 것도 제조업 전반에서 도움이 됩니다. 자격증은 직무가 정해진 이후 준비해도 늦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생산기술이나 설계를 희망한다면 일반기계기사를, 품질이라면 품질경영기사를 고려할 수 있지만 지금 단계에서 무작정 취득하는 것은 효율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 다다할수있습니다큐비앤맘코이사 ∙ 채택률 59%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 지금 가장 큰 장점은 학점 3.91입니다. 기계공학에서는 충분히 경쟁력 있는 학점이므로 너무 무스펙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복학 후 3학년부터 학술동아리나 캡스톤, 공모전에 참여하는 학생들도 많기 때문에 늦었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은 직무부터 넓게 탐색해 생산기술, 설계, R&D, 품질 등 방향을 먼저 정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CAD는 설계 직무에 관심이 있다면 미리 공부해두는 것이 좋고, 아직 직무가 정해지지 않았다면 전공 복습과 영어, 기사 자격증 준비를 병행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직무가 정해지면 그에 맞는 활동을 집중적으로 쌓는 것이 취업에 훨씬 도움이 됩니다.
- 린린린아빠2삼성 E&A코이사 ∙ 채택률 81%
학점은 잘 유지하고 있으니 3학년 후반부터 영어점수 취득, 기사자격증 취득 준비하시고 직무괸련 경험 등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기회가 되면 연구회 같은 것도 가입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지금 시간이 많으니 목표를 먼저 세우고 준비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설계쪽을 원하지 않으면 굳이 캐드 공부를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목표가 세워져야 거기에 맞춰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취뽀도우미입니다대구교통공사코차장 ∙ 채택률 88%유체역학에서 A+를 받으신 것을 보면 기계나 관련 공학 계열 전공자이신 것 같은데, 전공 기초가 탄탄하시니 너무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좋겠습니다. 3학년 복학을 앞두고 대외활동이 없어 막막하게 느껴지시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학술동아리나 프로젝트 동아리는 3학년 때 가입해도 늦지 않습니다. 오히려 전공 지식이 어느 정도 쌓인 3학년을 팀장이나 핵심 인력으로 선호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동아리에 들어가서 기여할 수 있는 기술을 하나 만들고 싶으시다면, 남은 군 복무 기간 동안 CAD를 다뤄보시는 것을 가장 추천해 드립니다. SolidWorks, CATIA, 혹은 AutoCAD 같은 3D/2D 툴의 기본기만 유튜브 등을 통해 익혀두셔도 복학 후 동아리 활동이나 캡스톤 디자인 같은 전공 설계 과목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실 수 있습니다. 직무 설정의 경우, 아직 뚜렷한 관심사가 없으시다면 무리해서 지금 당장 하나로 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3학년 때 다양한 전공 심화 과목을 수강하고 프로젝트를 직접 부딪혀 진행해 보면서 본인에게 설계가 맞는지, 생산기술이나 품질 직무가 맞는지 자연스럽게 감을 잡아나가시면 됩니다. 기사 자격증은 보통 4학년 때부터 본격적인 응시 자격이 주어지므로, 지금은 자격증 필기 책을 파기보다는 앞서 말씀드린 CAD 툴 사용법이나, 여유가 되신다면 영어 회화 같은 어학 기본기를 다지는 데 집중하시는 것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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