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상사가 불편해요ㅠㅠㅠ
저희팀이 총 세명이고 아줌마상사가 한분계세요.
저는 신입이구요. 그런데 그 분이 하루종일 자기 기분 부하직원들한테 표출하고 꼬아듣고 계속 신입은~신입은~하는 꼰대같은 스타일이시거든요.
최근에 좀 스트레스받는 일이 있었는데 제가 경영지원팀이라 직원들 근로계약서나 거래처계약서 근태현황 월급명세서 등등 보관해야할 일이 있어서 기밀문서에 접근할 일이 많은데 기밀분서 보관해놓는 캐비닛이 경영지원팀 뒤에있고 경영지원팀은 맨 끄트머리에있으면서 아무도 못들어오게 하거든요. 그래서 회사설립되고 2년동안 열쇠를 꽂아놓고 편하게 썼는데 상사가 갑자기 이제 열쇠꽂아놓지말자고 빼서 자기 서랍에 보관해놓자는 거에요ㅠㅠ그럼 매번 캐비닛열때마다 상사한테 얘기해야되는데 저는 상사분생각이 캐비닛에 접근할때마다 허락받으라는 뜻인것같기도하거든요?.. 앞으로 열쇠달라할때 어떤식으로 가져가는게좋을까요?.. 추가로 회사인감도 상사가가지고 있는데 필요할때 어떤식으로말씀드리고가져가는게좋을까요?
회사 인감에 대해서도 비슷한 방식으로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인감이 필요하여 사용하고자 합니다. 사용 후 바로 반환하겠습니다."라고 말씀드리면 좋습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상사에게 신뢰를 줄 수 있으며, 필요한 자료를 원활하게 요청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2024.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