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개발자로서 창업 경험이 있으면 양분일 수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창업 경험이 있어서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는 것을 어필할 수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회사 생활에 대한 경험이 부족하다는 인상을 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자소서에 '인턴'으로 적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인턴으로서 창업에 참여했다는 것을 언급하면서도, 회사 생활에 대한 경험이 부족하다는 인상을 줄이고,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는 것을 어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터뷰 시에는 창업 경험을 어떻게 살렸는지, 회사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은 어떤 것인지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를 통해 인사 담당자 분들께서는 창업 경험이 회사에 도움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판단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창업 경험이 있어도 회사에 대한 로열티가 부족하고 말 안 듣는 이미지를 줄 수 있는 것은 개인의 태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회사 생활에 적응하고 배우는 태도를 가지고, 창업 경험을 회사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혀 아닙니다.
창업은 신입이 가지고 있기 힘든 희소성있는 경험이라 이목을 끌기도 충분할뿐더러 창업을 통해 겪은 다양한 경험들을 높게 평가합니다.
매출까지 이어진 케이스라면 더더욱 어필하기 좋은 소재이니 무조건 언급하시기 바랍니다.

아닙니다. 창업을 했다고 해서 로열티가 적다고 보지 않습니다. 오히려 멘티분이 다른 신입과 달리 다양한 경험을 했다고 보기 때문에 다양성 측면에서 이점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학교에서 공부만 한 사람보다는 다양한 경험을 한 사람을 선호합니다.

안녕하세요

전혀 아닙니다.
오히려 훨씬 좋은 경험입니다.
신입으로도 적응 잘 할 수 있다는 모습만 잘 보여주면 훨씬 경쟁력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창업 경험 있으면 좋게 봅니다. 창업을 하면서 무엇을 배웠고 이걸 회사에 입사한 후 어떻게 잘 활용할지 어필을 잘 하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회사를 다니다가 또 나가서 창업을 할건지? 에 대해 아니요. 라고 대답한뒤 부연설명을 설득력있게 잘 설명하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