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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엔지니어에서 컨설팅펌..다시 현업으로 갈수있을까요?
Sky 전자공학과 나와서 개발 엔지니어(비반도체) 몇년하다가, 원하던 삼성이나 하이닉스는 이직이 안되기도하고 여기 있다가는 평생 똑같을 것 같아 큰 마음 먹고 오퍼레이션 컨설팅펌으로 직급 인정받아 이직했습니다. 제조업 컨설팅 프로젝트가 많고 대다수가 공학계열인데요, 컨설팅펌을 다니다가 mba 를 따고 삼성전자 혹은 하이닉스 등 반도체 업계로 가고싶은데, 어떤 직무로 커리어를 꾸려갈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컨설팅펌으로 섣부르게 이직한건 아닌지 불안한 마음도 크네요..
2026.05.23
답변 6
Top_TierHD현대건설기계코사장 ∙ 채택률 96%경력직으로 이직을 생각을 하신다면 산업군이 일치하고 직무연결성이 있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불가능은 아니지만 다소 어려움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부분들이 염려가 된다면 경력을 포기하고 중고신입으로 넣는 것이 더 낫습니다.
- P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코전무 ∙ 채택률 100%
컨설팅펌으로 이직한 선택을 섣부른 결정이라고 보기는 어렵고 오히려 제조 오퍼레이션 중심이라면 반도체 산업으로 다시 진입할 수 있는 우회로를 만든 케이스에 가깝습니다 핵심은 “어떤 경험을 쌓고 어떤 직무로 포지셔닝하느냐”입니다 지금 경력 구조에서 가장 현실적인 반도체 진입 직무는 크게 세 가지입니다 첫째는 생산기획 및 제조전략 둘째는 반도체 공정 운영 및 라인 운영 최적화 셋째는 공급망 관리 및 S and OP입니다 컨설팅에서 하는 공정 개선 원가 절감 CAPA 분석 이런 경험은 그대로 삼성전자 DS나 하이닉스의 제조기획이나 생산관리 조직과 연결됩니다 MBA 이후에는 오히려 선택지가 넓어질 수 있는데 이때 중요한 건 “반도체 도메인 경험을 얼마나 구체적으로 쌓았는지”입니다 단순 컨설팅 경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지만 반도체 프로젝트 비중이 높아지고 KPI 개선이나 라인 운영 관련 성과가 쌓이면 충분히 이직 타당성이 생깁니다
합격 메이트삼성전자코부사장 ∙ 채택률 79%멘티님. 안녕하세요. 엔지니어 경력과 오퍼레이션 컨설팅펌에서의 프로젝트 수행 데이터는 향후 반도체 대기업의 전략기획이나 생산전략 부서로 복귀할 때 매우 독보적인 시너지를 발휘합니다. 현업에서는 제조 프로세스의 병목 현상을 진단하고 디지털 전환을 추진할 수 있는 공학 기반의 컨설턴트 인력을 정기적으로 수혈하기 때문에 불안해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따라서 MBA 취득 이후에는 단순 기술 개발 직무보다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의 경영지원실 산하 기획팀이나 스마트팩토리 구축 전략 부서를 타겟팅하는 패스를 추천합니다. 현장 설계 프로세스를 직접 경험한 상태에서 거시적인 경영 분석 안목까지 갖추었음을 단호하게 증명한다면 시장에서 대체 불가능한 융합형 인재로 확실하게 대접받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댓글 1
율율e작성자2026.05.23
안녕하세요. 말씀주신 경영지원실이나 산하 기획실 혹은 전략부서가 공고가 잘 안나는 것 같은데..그 부분이 많이 우려됩니다. 현직자신데 답변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멘멘토 지니KT코상무 ∙ 채택률 62%
● 채택 부탁드립니다 ● 오히려 지금 커리어 방향은 상당히 괜찮은 편에 가깝습니다. 반도체 개발 엔지니어 경험에 제조업 오퍼레이션 컨설팅 경험까지 더해지면 삼성전자나 하이닉스 입장에서도 단순 개발 인력이 아니라 생산성과 전략까지 이해하는 인재로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이후 MBA까지 고려하신다면 제조혁신, SCM, 생산기획, 전략기획, 스마트팩토리, 제조 DX, 기술기획 같은 방향으로 충분히 연결 가능합니다. 반도체 업계에서도 현업 경험만 있는 사람보다 현장과 비즈니스 관점을 함께 가진 인재 수요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다만 너무 오래 컨설팅에만 있으면 다시 현업 복귀 시 기술 감각 공백 우려가 생길 수 있으니 프로젝트를 반도체·제조 중심으로 가져가고 업계 네트워크를 계속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은 실패라기보다 커리어 폭을 넓히는 과정에 더 가깝습니다.
방산러LIG넥스원코부장 ∙ 채택률 97%안녕하세요. 오히려 제조업 기반 컨설팅 경험이면 삼성전자나 하이닉스에서도 충분히 좋게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생산성 개선, 공정 효율화, 운영 최적화 프로젝트 경험은 제조 대기업에서 계속 필요로 하는 역량이거든요. 다만 다시 현업으로 갈 생각이라면 MBA 자체보다 “반도체 산업과 연결되는 프로젝트 경험”을 얼마나 쌓느냐가 더 중요할 가능성이 큽니다. 개발 엔지니어로 바로 복귀하기보다는 생산기술, 제조혁신, SCM, 전략기획, 스마트팩토리, Ops Innovation 같은 포지션이 연결되기 더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그리고 컨설팅 갔다고 해서 서브루트라고 보진 않습니다. 오히려 현업+컨설팅 둘 다 경험한 사람은 시야 넓다고 평가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지금은 “반도체 제조와 얼마나 접점을 만들고 있느냐”를 계속 가져가는 게 핵심인 것 같습니다.
- 다다할수있습니다큐비앤맘코이사 ∙ 채택률 58%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 오히려 지금 커리어 방향이면 장기적으로 더 경쟁력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도체 개발 경험 + 제조업 컨설팅 경험 조합은 삼성전자나 하이닉스에서도 높게 평가하는 케이스입니다. 특히 생산기술, 제조혁신, 전략기획, SCM, 스마트팩토리, DT, 사업기획 같은 직무로 충분히 연결 가능합니다. 컨설팅펌에서 제조 프로젝트 경험을 쌓으면서 반도체 공정이나 생산성 개선 관련 경험을 가져가면 현업 복귀도 가능합니다. MBA까지 연결하면 기술 기반 전략 인력 포지션으로 가는 길도 열리고요. 다만 너무 오래 컨설팅에만 있으면 현업 감각이 약해질 수 있으니 3~5년 내 방향은 정해두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지금은 선부르게 나온 게 아니라 오히려 시야를 넓히는 과정에 더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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