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가 약하더라도 가능한 금융권 그중에서도 증권 직무가 뭐가있을까요?

Q. 영어가 약하더라도 가능한 금융권 그중에서도 증권 직무가 뭐가있을까요?

이이 유진

증권사를 희망하고 있고, IB와 PB를 생각중입니다. 하지만 아직 직무에 대해 잘 몰라서 알아가고 있는 중 입니다. 영어 스펙이 약하고, 잘하지 못해서 최대한 영어를 덜 쓰는 직무로 취업하고자 하는데, 어디가 있을까요? IB와 PB 취업을 위한 영어 스펙이 어느정도 요구되는 지도 같이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1.08.17

답변 2

라
라연씨LINE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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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
안녕하세요. IB는 영어를 매우 많이 사용하지만, PB는 영어를 실무에서 사용하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증권 직무가 워낙 많아서 국내증권사라면 대다수 영어능력이 필요하지는 않지만, 금융시장에 대해서 알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어학능력을 갖추고 있으신 것이 향후 다른 직무로 이동하는데 도움은 되실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영어스펙은 점수보다는 영어회의에서 내용을 이해하고 이를 회의록으로 정리할 수 있는 정도면 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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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1
증
증권사현직자교보증권
코과장 ∙ 채택률 87%
안녕하세요 증권사 현직자 입니다. 국내 주식,채권,부동산의 경우 잘하면 좋지만 결정적인 요인은 아닙니다. pb와 ib로 구분하면 pb가 영어 스펙 덜 요구 될거 같습니다. 다만, 요즘 해외주식 및 자산 투자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되고있어서 감안하시는게 좋아요. ib내에서도 매우 다양한 직무가 있습니다. 예를들면, 국내 채권 인수 발행이나 브로커는 상대적으로 외국어 비중이 적습니다. 해외투자가 아닌 이상 절대적은 외국어 스팩은 없습니다. 서류 패스하실 최소한의 점수 정도만 취득하시고 금융시장 및 금융상품의 이해와 직무 관련 경험 및 이해에 집중하시면 됩니다. 요즘 증권사 취업 경쟁률이 매우 높아서 남들보다 본인만의 차별점과 장점 어필하시는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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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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