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이직 고민
현재: B2C 대기업 고졸 사무기술직 2년넘음 >> 고민하는곳 : B2B 중견(준대기업급) 4년제 공채 사무직 둘다 업계에서는 1등 이직하면 돈은 당장 오릅니다 대기업에서 중견가면 대가리깨진걸까요 고민이되네요 일단.. 가는이유 1. 계속 한 곳에 있고 싶어서 (현 직장이 나중에 아예 이전될 수도 있어서요) 2. 당장의 급여 상승 3. 4년제 공채가 아무래도 나으니까??
2026.07.24
답변 4
채택스포스코코전무 ∙ 채택률 77%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지금 상황만 보면 대가리 깨진(?) 선택이라고 보실 필요는 없습니다.ㅋㅋ 오히려 옮기는 이유가 분명하고 현재 직장의 불확실성도 있다면 충분히 검토할 만한 이직입니다. 다만 대기업에서 중견으로 간다는 말보다 실제로는 업무 성격이 바뀌는지 보고 판단하셔야 합니다. B2C와 B2B는 고객 응대 방식도 다르고 결재 라인도 달라서 적응 초반은 분명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업계 1등끼리 이동하는 거라면 완전한 하향 이동으로만 보기는 어렵고 현금 보상과 안정성을 같이 보는 선택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4년제 공채가 더 나아 보인다는 부분도 현실적으로는 많이들 그렇게 느끼십니다. 다만 학교나 입사 경로보다 중요한 건 앞으로 그 회사에서 어떤 역할로 남을 수 있느냐입니다. 지금 회사가 이전될 가능성이 있고 그게 본인 생활에 큰 변수라면 그 부분만으로도 이동 명분은 충분합니다. 결국은 급여 상승만 보고 가기보다 조직이 흔들릴 가능성까지 합쳐서 보시고 연봉 총액과 복지와 근무지와 직무가 맞는지 같이 따져보시면 좋겠습니다. 무조건 참는 것이 답은 아니니 조건이 납득되면 움직이셔도 괜찮습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다다할수있습니다큐비앤맘코이사 ∙ 채택률 59%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 업계 1위 기업끼리의 이동이라면 단순히 대기업에서 중견으로 간다는 이유만으로 손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오히려 연봉 상승, 장기 근무 가능성, 성장 기회가 있다면 충분히 고려할 만한 선택입니다. 특히 현재 회사의 이전 가능성이 부담이라면 안정적인 근무 환경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다만 이직 전에는 연봉뿐 아니라 복지, 성과급, 승진 체계, 이직 후 커리어 확장성까지 함께 비교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결국 회사 규모보다 본인이 장기적으로 어떤 경험을 쌓고 성장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될 것입니다.
- P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코전무 ∙ 채택률 100%
이 경우는 단순히 “대기업에서 중견으로 내려가는 것인가”로 판단하기보다는, 커리어 방향과 장기적인 가치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B2C 대기업에서 B2B 중견으로 이동한다고 해서 무조건 커리어 하락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질문자님처럼 업계 1등 기업이고, 직무와 처우가 더 좋아지는 이동이라면 충분히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먼저 현재 직장의 가장 큰 장점은 “대기업 브랜드와 안정성”입니다. 고졸 사무기술직이라도 2년 이상 근무했다면 이미 조직 경험, 업무 프로세스 이해, 대기업 시스템 경험이라는 자산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쉽게 얻기 어렵습니다. 다만 현실적으로 앞으로 승진이나 직무 확장 측면에서 학력이나 직군 구조 때문에 한계를 느낄 가능성이 있다면, 4년제 공채 사무직으로의 이동은 장기적으로 의미가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고민하시는 이유 중 “4년제 공채” 부분은 생각보다 중요할 수 있습니다. 같은 회사 안에서도 공채 직군과 고졸 채용 직군은 승진 체계나 맡게 되는 업무 범위에서 차이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새로운 회사에서 처음부터 4년제 사무직 트랙으로 시작한다면 10년, 20년 뒤 커리어 경로가 달라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연봉이 오른다”는 이유만으로 결정하는 것은 조심해야 합니다. 중견기업은 초반 처우가 대기업보다 좋아 보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임금 상승률, 복지, 조직 안정성, 사업 전망에서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확인해야 할 것은 회사 규모보다 해당 직무의 성장성입니다. 현재 회사에서 앞으로 어떤 직무로 성장할 수 있는지, 이동하는 회사에서 어떤 역할과 권한을 가지게 되는지가 핵심입니다. 오히려 B2B 업계 1등 중견이라면 장점도 많습니다. B2B 기업은 고객사가 명확하고 전문성이 쌓이는 경우가 많아 특정 산업의 전문가로 성장하기 좋습니다. 또한 사무직이라면 영업관리, 구매, 생산관리, 품질, 경영지원 등 직무 전문성을 쌓아 이후 더 큰 기업으로 이동하는 발판이 될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대기업 타이틀을 버리는 것이 아까워서 남는 것”보다는 “앞으로 10년 뒤 내가 어떤 위치에 있을지”를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현재 회사에서 고졸 사무기술직으로 장기 성장하는 그림보다, 이직 후 4년제 공채 사무직으로 커리어 트랙을 바꾸는 것이 명확하다면 충분히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다만 면접과 이직 과정에서는 “대기업이 싫어서 나온다”는 느낌은 피해야 합니다. “기존 회사에서 좋은 경험을 쌓았고, 이를 바탕으로 더 넓은 업무 범위와 전문성을 갖춘 직무로 성장하고 싶다”는 방향으로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회사 간판의 크기보다 본인이 앞으로 어떤 직무 역량을 쌓을 수 있는 위치로 이동하느냐입니다.
합격 메이트삼성전자코부사장 ∙ 채택률 79%멘티님. 안녕하세요. 고졸 채용 트랙에서 준대기업급 중견기업의 4년제 공채 사무직으로 이동하면서 처우와 직급 체계를 높이는 선택은 충분히 합리적인 커리어 전환입니다. 현 직장의 지방 이전 가능성과 당장의 연봉 상승까지 고려한다면 실질적인 근무 환경 및 주거 안정성 측면에서 얻는 실익이 매우 큽니다. B2B 업계 1위 중견기업이라면 회사 자체의 규모와 안정성 면에서도 대기업 못지않은 직무 발전 기회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4년제 공채 트랙으로 입사하여 쌓는 실무 경험은 향후 직무 전문성을 확장하고 승진 기회를 확보하는 데 훨씬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단순히 대기업 타이틀에 연연하기보다는 직급 상승과 처우 개선을 우선순위에 두고 소신 있게 이직을 결정하시길 권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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