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활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안녕하세요 멘토님들! 군 제대 후 칼복학해서 2학년 1학기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제가 농대(화학을 배우는 과) 쪽이 주전공이고 복수전공을 고분자 공학 쪽으로 했는데 제가 드리고 싶은 질문은 1. 복수전공한 쪽을 살려서 대학원을 가거나 취업을 하기도 하나요? 2. 대학교를 만약 5학년 1학기 까지 다니시는 분도 많나요? 3. 지금 시기 때는 어떤 것을 하면 좋을까요? 크게 이 3가지 고민이 있는데 보기에는 별 거 아닌 고민일 수 있지만 저한테는 큰 고민 이어서 여기 여쭤봅니다 ㅠㅠ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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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 중위권 대학 졸업예정인 전자공학과 학생입니다. 학점은 4.3이고 학부연구생이나 다른 활동들도 많이 진행했기에 서류까지는 어느정도 붙을 것이라 기대했지만, 지금까지 서류 제출한 16개 중 절반은 서류탈락한 상태입니다. 11월에 LIG넥스원 면접 예정인데, 다 탈락할 수도 있으니 이런저런 중소기업들에 지원해볼까 조사해보고 있습니다. 직원 수 50-100명 수준에, 대기업 협력업체들 위주로 정리해보고 있었습니다. 주변에서는 그런 곳 작성에 시간 들이느니 면접, 대기업/중견기업에 더 힘을 쏟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한 기업에 1-2시간 정도만 투자해서 중소기업까지 작성해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중견/대기업에 완전히 집중하는게 좋을까요
대기업 입사 지원서 작성 중인데 입사 가능 날짜를 기입해야합니다. 무관함 이런 게 없고 날짜를 기입해야하는데 저는 졸업 후 취준생이라 언제든지 상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27일에 서류 마감이고 그 뒤 채용 일정들은 얼마나 길어질지에 대한 이야기도 없고 몇월 입사 가능자 라는 조건도 없는데 입사 가능 날짜를 어떻게 정해야할까요??
엘앤에프 사무직 면접을 보게됐는데 구지공장 기숙사에 자리가 있나요? 아님 근처에서 원룸을 잡아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서울 중위권 대학 졸업예정인 전자공학과 학생입니다. 학점은 4.3이고 학부연구생이나 다른 활동들도 많이 진행했기에 서류까지는 어느정도 붙을 것이라 기대했지만, 지금까지 서류 제출한 16개 중 절반은 서류탈락한 상태입니다. 11월에 LIG넥스원 면접 예정인데, 다 탈락할 수도 있으니 이런저런 중소기업들에 지원해볼까 조사해보고 있습니다. 직원 수 50-100명 수준에, 대기업 협력업체들 위주로 정리해보고 있었습니다. 주변에서는 그런 곳 작성에 시간 들이느니 면접, 대기업/중견기업에 더 힘을 쏟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한 기업에 1-2시간 정도만 투자해서 중소기업까지 작성해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중견/대기업에 완전히 집중하는게 좋을까요
대기업 입사 지원서 작성 중인데 입사 가능 날짜를 기입해야합니다. 무관함 이런 게 없고 날짜를 기입해야하는데 저는 졸업 후 취준생이라 언제든지 상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27일에 서류 마감이고 그 뒤 채용 일정들은 얼마나 길어질지에 대한 이야기도 없고 몇월 입사 가능자 라는 조건도 없는데 입사 가능 날짜를 어떻게 정해야할까요??
엘앤에프 사무직 면접을 보게됐는데 구지공장 기숙사에 자리가 있나요? 아님 근처에서 원룸을 잡아야 하나요?
답변 5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멘티님 1. 취업은 좀 어려운 편입니다. 굳이 복수전공한 사람이 아니더라도 본 전공으로 한 사람 중에서도 뛰어난 분이 많으시니 굳이 복수전공을 고를 필요는 없지요. 하지만 대학원은 다릅니다. 복수전공이 아니라 아예 전공에 걸치지 않았어도 뽑기도 합니다. 대학원 입학 면접에서 전공면접이 진행되므로 그런 부분만 통과하면 기본적인 전공지식은 있는 것으로 판단하며, 대학원 전공이 있더라도 그 전공 내에서 연구를 하지 않고 여러 전공에 걸쳐서 연구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기도 합니다. 2. 최근 들어서 더더욱 일반적인 케이스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3. 최대한 많은 경험을 해야 합니다. 교내에서 학회나 동아리를 하는 것도 좋고, 교외에서 대외활동이나 연합학회를 하는 것도 좋습니다. 단순히 전공 관련만 해야지! 라고 할 필요도 없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다른 무언가 활동을 하면서 얻는 인맥으로도 나중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