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첫 취업 직장 고민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상반기 석사를 졸업한 취준생입니다. 분야는 단백질 디자인 및 공정 분야입니다. 완전 Fit 한 수준으로 따지자면 티오가 적은 세부전공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공급도 적어서 중견, 대기업도 20%정도는 서합은 되고 있습니다. 지금 3곳 정도 최종 합격 or 면접까지 간 상태입니다. 1. 신생 스타트업 (최종 협상 완료) - 정규직, 제약 분야 X, 업무 적극 지원 + 프로젝트 주도 보장 2. 저명한 교수 중소 기업 (최종 협상 예정) - 1년 계약직, 제약 분야 O, 다양한 회사들과 다각적으로 협업, 1보다 400만원 정도 낮은 연봉 예상 3. 대기업 (1차 면접 예정) - 현재 예상 4-5 배수 취업시장이 좋지 않아 적어도 한곳은 가려고 합니다. 대기업이 당연히 1순위지만, 불합하면 남은 두 회사 중 어느 곳을 우선 순위로 잡아야 할까요. 고용 안정성 및 조건 + 역량 및 커리어 성장성 관점에서 어느 곳이 좋을지 고민입니다.
2026.06.01
답변 5
- P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코전무 ∙ 채택률 100%
현재 상황이라면 대기업 결과를 끝까지 보는 것이 1순위지만, 만약 대기업이 불합격이라는 가정이라면 저는 2번보다 1번을 조금 더 우선적으로 검토할 것 같습니다. 이유는 고용 안정성과 커리어의 연속성 때문입니다. 2번은 제약 분야와 직접 연결되고 협업 네트워크를 넓힐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1년 계약직이라는 점이 상당히 큰 변수입니다. 1년 후 재계약이나 정규직 전환이 불확실하다면 다시 취업 시장에 나와야 할 수도 있습니다. 반면 1번은 비록 제약 분야가 아니더라도 정규직이며 프로젝트 주도 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석사 신입 단계에서는 "무엇을 연구했는가"뿐 아니라 "어떤 프로젝트를 주도했는가"도 향후 이직 시 중요한 평가 요소가 됩니다. 다만 장기적으로 제약·바이오 산업에 남을 생각이라면 판단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2번의 업무가 단백질 디자인, 공정 개발, CMC, 후보물질 개발 등 본인의 전문성과 매우 밀접하다면 연봉 차이와 계약직 리스크를 감수할 가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정리하면 고용 안정성 및 일반적인 커리어 성장성은 1번, 제약 분야 전문성 축적과 업계 네트워크는 2번의 강점입니다. 따라서 "제약 분야에서 10년 이상 커리어를 만들고 싶은가"가 핵심 질문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현재로서는 정규직인 1번이 더 안전한 선택으로 보입니다.
Top_TierHD현대건설기계코사장 ∙ 채택률 96%작은규모의 기업으로 첫 시작을 하게 되는 건 멘티분의 커리어면에서 좋지 않으며 그 타이틀이 멘티분을 평가절하하는 하나의 수단이 될 수 있어 고민을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의 선택이 멘티분의 앞날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회로설계 멘토 삼코치삼성전자코부사장 ∙ 채택률 81%안녕하세요, 취업 멘토 삼코치 입니다:) 질문자분 상황이라면 핵심은 "첫 직장에서 무엇을 쌓을 것인가"입니다. 현재 제시된 조건만 놓고 보면 저는 다음 순서로 우선순위를 둘 것 같습니다. 1순위 : 대기업 합격 시 대기업 2순위 : 저명한 교수 중소기업 3순위 : 신생 스타트업 다만 이 순위는 "향후 바이오·제약 업계 커리어를 계속 가져간다"는 전제입니다. 먼저 대기업은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장점이 명확합니다. - 브랜드 가치 - 체계적인 연구개발 프로세스 - 향후 이직 시 높은 평가 - 안정적인 조직 운영 - 다양한 전문가와 협업 경험 석사 졸업 후 첫 커리어로는 가장 좋은 선택지입니다. 다음으로 2번을 1번보다 높게 보는 이유가 있습니다. 질문자분은 "단백질 디자인 및 공정"이라는 비교적 전문적인 분야를 전공하셨습니다. 첫 직장은 단순히 연봉보다 "전문성을 어떻게 축적할 것인가"가 중요합니다. 2번 회사는 - 제약 분야와 직접 연관 - 다양한 기업 협업 - 업계 네트워크 형성 - 전문성 유지 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바이오 업계에서는 어떤 기술을 다뤘는지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1년 뒤 이직한다고 가정하면 "항체 개발 프로젝트 참여" "단백질 엔지니어링 경험" "공정 최적화 경험" 같은 경력은 다음 회사가 높게 평가합니다. 반면 "스타트업에서 다양한 업무를 했다" 는 경험은 좋지만, 지원하는 직무와 산업이 다르면 가치가 크게 감소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연봉 400만원 차이는 장기적으로 충분히 회수 가능한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석사 연구 분야와 연관성이 높다면 더욱 그렇습니다. 다만 2번 회사를 선택하기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1년 계약 종료 후 - 정규직 전환 비율 - 실제 전환 사례 - 계약 종료 후 진로 - 참여 예정 프로젝트 이 부분이 명확하지 않다면 위험성이 있습니다. 반대로 - 정규직 전환 가능성이 낮다 - 연구 내용이 단순 실험 지원이다 - 경력 인정이 애매하다 라면 1번이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1번 스타트업의 가장 큰 장점은 성장 속도입니다. 신생 스타트업에서 프로젝트를 주도하면 - 실무 경험 - 의사결정 경험 - 사업 이해도 - 문제 해결 능력 이 빠르게 쌓입니다. 다만 단점은 명확합니다. - 회사 생존 리스크 - 연구 방향 변경 가능성 - 체계 부족 - 향후 경력 인정 여부 불확실 특히 질문자분은 이미 석사 학위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경험"보다 "전문 분야 경력"의 가치가 더 높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정보만 놓고 보면 저는 다음 기준으로 판단하겠습니다. 2번 회사에서 수행할 업무가 석사 연구 분야와 70% 이상 연결된다 → 2번 선택 2번 회사가 단순 계약 연구원 수준이고 정규직 전환 가능성이 낮다 → 1번 선택 결국 첫 직장은 연봉보다 "3년 후 이력서가 어떻게 보일 것인가"를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질문자분 전공은 범용 직무가 아니라 전문 기술 직군에 가깝기 때문에, 첫 경력의 산업 적합성이 일반 직무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그래서 현재 정보 기준으로는 제약 분야와 직접 연결되는 2번 회사에 조금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더 자세한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아래 링크 확인해주세요 :) https://careerxp.work
- 다다할수있습니다큐비앤맘코이사 ∙ 채택률 62%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 현재 상황이면 대기업 결과를 최대한 기다려보는 것이 우선으로 보입니다. 말씀하신 전공은 티오가 적은 대신 전문성이 강한 분야라 첫 회사 선택이 이후 커리어 방향에 영향이 꽤 큰 편입니다. 만약 대기업이 불합격이라면 개인적으로는 2번보다 1번을 조금 더 추천드립니다. 이유는 첫 직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은 실무를 직접 경험하느냐”인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스타트업은 힘들 수 있지만 프로젝트 주도 경험과 빠른 성장 가능성이 큰 장점입니다. 특히 정규직이라는 점도 무시하기 어렵습니다. 반면 2번은 전공 Fit은 좋지만 계약직이라는 점과 연봉 차이가 아쉽습니다. 물론 유명 교수 네트워크와 협업 경험은 강점이 될 수 있지만, 1년 뒤 다시 취업 시장에 나와야 할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결국 첫 직장은 완벽한 곳보다 “다음 커리어를 얼마나 잘 만들어줄 수 있는가”를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상황이면 이미 충분히 잘 풀리고 있는 편이라고 생각됩니다.
- 멘멘토 지니KT코상무 ∙ 채택률 64%
● 채택 부탁드립니다 ● 질문자님 상황이면 개인적으로는 대기업이 최우선이고, 제외하면 2번을 조금 더 높게 볼 것 같습니다. 이유는 현재 전공 분야가 티오가 적은 대신 전문성이 중요한 영역이라 “제약 분야 Fit”과 업계 네트워크 경험이 초반 커리어에 꽤 중요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1번 스타트업은 주도적으로 성장하기엔 좋지만, 첫 회사에서 너무 넓은 업무를 하게 되면 전문성이 흐려질 수도 있습니다. 반면 2번은 계약직이 아쉽긴 해도 업계 연관성과 협업 경험 측면에서 이후 이직 시 설명력이 더 좋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단백질 디자인·공정 분야는 초반 커리어 방향성이 이후 이직에도 영향을 많이 줍니다. 단순 연봉 400 차이보다 “다음 회사에서 어떻게 평가될 경험인가”를 더 중요하게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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