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산업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취뽀했는데 고민입니다

잡플래닛 평점 1점후반대에 크레딧잡 퇴사율도 거의 100프로인 기업
출자 기관이라 정년보장되고, 관심분야 업무에 집이 가깝다는 장점은 있지만
후기보면 회사의 모든 부분이 단점이라 말할 정도로 너무 안좋네요

공기업 취업준비중이라 그냥 시험볼겸 넣어본거였는데
그냥 공기업 취업준비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다니면서 판단해보고 이직하는게 좋을까요?ㅠㅠ
일하면서 공부하는게 쉽지는 않겠지만 시국이 시국인지라 고민입니다..

답변 3
채택
온리원
코과장 ∙ 채택률 81%

정년 보장에 관심분야 업무에 집까지 가까운 건 정말 큰 행운인 것 같습니다.

혹시 연봉도 만족할만한 수준이신가요?

그러면 일단 다녀보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저도 전 직장의 잡플래닛 같은 평이 그리 높진 않았는데

팀 사람들을 잘 만나서 매우 만족스럽게 다니고 커리어도 쌓을 수 있었네요.

직접 해보기 전까진 알 수 없으니 단정짓기 보다 다녀보시고,

아니다 싶으면 이직 준비나, 공채 준비를 하시는 게 더 나을 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외부적인 조건이 너무나 좋네요.


채택
백이당*
코사장 ∙ 채택률 85%

안녕하세요 멘티님,

정년보장이면 공무원이다 생각하고 다니시면 진짜 좋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재테크 하시면 좋습니다.

사람들이 좋으면 이직 안하실것이고 사람들 안좋으면 이직 고려 하시겠지요.

연봉만 3000초중반이면 다니시는것이 좋아보입니다.


채택
각티슈
코사장 ∙ 채택률 82%

1. 공기업은 시국을 그렇게 타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본인의 목표가 공기업이고, 지금 당장 돈이 그렇게 급한 경우가 아니다 싶으면 안가고 공기업을 준비하는게 더 좋아보입니다.
그럼 이제 연봉이 중요한데, 연봉이 어느정도 만족되면서 정년이 보장된다하면 일단 다니고 본인이 판단하는것도 좋아보입니다.
실제로 저런 회사를 다녀본적이 있는데, 저는 다른 목표가 있어서 퇴사했지만, 그렇게 나쁘다 생각이 안든적도 있습니다. 평가는 어차피 상대적이고, 저런 것들이 만족되면 불만이 보이는 것도 어느정도 맞습니다.


답변이 안보이시나요? 직접 질문해보세요.
글자수: 0 /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