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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취준 사기업, 공기업 병행

AAggroboy

작년 8월 졸업 이후 약 1년 간 사기업 취업을 준비했지만 서류 및 면접에서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초부터는 토익과 토스를 준비하고, 생산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주변 어른들도 공기업을 많이 추천했고, 같이 일했던 인턴 동료들도 오히려 사기업보다 공기업이 나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지금이라도 사기업과 공기업을 병행하는 것이 좋은 선택일까 궁금합니다. 혹시 이런 경험이 있다면 어떻게 준비하셨는지, 만약 취득해야 할 자격증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는지 등이 궁금합니다! 지거국 기계공학부 일반기계기사 공조냉동기계기사 ADsP 워드프로세서 한국사 1급 유통관리사 2급 ERP 생산/물류 정보관리사 1급 토익 845, 토스 IH


2026.07.19

답변 4

  • P
    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
    코전무 ∙ 채택률 100%

    현재 상황이라면 사기업만 고집하기보다 공기업을 병행하는 것이 충분히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이미 졸업 후 1년 동안 꾸준히 사기업에 지원했지만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았고 그동안 토익 토익스피킹 기사 자격증과 생산관리 관련 자격증까지 추가로 취득했다면 준비 자체는 충분히 성실하게 해오신 것으로 보입니다. 오히려 이제는 지원 분야를 넓혀 기회를 늘리는 것이 더 중요한 시점입니다. 스펙만 보면 경쟁력이 부족한 편도 아닙니다. 일반기계기사와 공조냉동기계기사는 기계직 공기업에서 높은 활용도가 있고 ADsP와 ERP 생산물류정보관리사도 생산관리와 데이터 활용 역량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여기에 토익 845점과 토익스피킹 IH도 지원 자격을 충족하는 데 큰 문제가 없는 수준입니다. 따라서 현재 부족한 것은 자격증이라기보다 지원 전략과 필기시험 준비일 가능성이 큽니다. 생산관리를 희망한다면 한국전력 발전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철도공사 지방공기업 등 기계 직렬을 함께 준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공기업은 기사 자격증의 비중이 높고 NCS와 전공시험의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지금까지 취득한 자격증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기계직은 일반기계기사 하나만으로도 가점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이 많아 기존 준비를 그대로 이어갈 수 있습니다. 추가 자격증은 무리해서 많이 취득하기보다는 목표 기관에서 요구하는 가점 항목을 확인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컴퓨터활용능력 1급이 가점인 기관이라면 취득을 고려할 만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NCS와 기계 전공 과목인 열역학 유체역학 재료역학 기계설계 등을 공부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실제 공기업 합격자들도 자격증을 계속 늘리기보다 필기시험 준비에 집중하면서 합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지금은 사기업과 공기업를 병행 지원하면서 사기업은 생산관리와 설비관리 품질관리 직무를 중심으로 계속 지원하고 공기업은 기계직 채용에 맞춰 NCS와 전공 필기를 준비하는 전략이 가장 현실적입니다. 이미 갖춘 스펙은 두 분야 모두에서 경쟁력이 있는 편이므로 새로운 자격증을 계속 추가하기보다 필기와 면접 역량을 높이는 데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합격 가능성을 높이는 데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

    2026.07.20


  • 소중한사람LIG넥스원
    코사원 ∙ 채택률 0%

    스펙에는 문제가 없는데, 면접에서 떨어지는 거면 포트폴리오나 직무 경험을 좀 더 추가하는 게 좋아보입니다. 오히려 사기업에서는 저렇게 자격증 많이 적어서 내면, 직무와 관련 없는 경우 안 좋게 볼 수 있거든요. 공기업이랑 사기업 병행하되 - 사기업은 직무 경험 추가 + 공기업은 자격증은 충분하니 NCS 같은 거 사기업 인적성이랑 같이 준비 그리고 면접 스터디 따로 하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2026.07.20


  • 키키키키키카한국전자기술연구원
    코사원 ∙ 채택률 40%

    제 생각에는 공기업과 사기업은 본인의 성향과 크게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공기업이 좀 더 안정적이겠죠. 그런데 취준관점에서 본다면 일단은 어디든 들어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사기업 취업에서 1년동안 서류, 면접에서 떨어졌다고 하셨지만, 제가 보기에는 공기업 취업이 더 어렵습니다. 일단 위에서 말씀하신 자격증을 따는데 시간이 더 걸릴 것이고, 공기업의 경우에는 인적성도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사기업도 인적성이 있지만 공기업에 비해 빡세지 않을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만약 제가 멘티님 상황이라면 사기업 대기업 뿐만 아니라 중견, 중소까지 지원 후 들어가서 대기업이나 공기업을 따로 준비할 것 같습니다. 힘드시겠지만 파이팅하시길 바랍니다.

    2026.07.19


  • 안경공대남삼성전자
    코부사장 ∙ 채택률 64%

    현재 스펙만 봐도 충분히 준비를 많이 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기계기사, 공조냉동기계기사, ERP, ADsP, 어학까지 갖추셨다면 이제는 자격증을 추가로 취득하기보다는 서류와 면접 경쟁력을 높이는 데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기업 취업이 1년 정도 지연되고 있다면 지금부터는 사기업과 공기업을 병행하는 전략을 추천드립니다. 둘은 준비 과정에서 겹치는 부분도 많기 때문에 지원 기회를 넓히는 것이 현실적으로 유리합니다. 다만 공기업을 준비한다고 해서 NCS에만 집중하기보다는, 사기업 지원도 꾸준히 이어가면서 자기소개서와 면접 경험을 계속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한 가지 말씀드리면, 생산관리 직무를 희망하신다면 자격증보다 현장 경험이나 직무 관련 프로젝트, 인턴 경험이 당락에 더 큰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미 자격증은 충분한 수준이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실무 경험을 보완하는 방향을 고민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추가 자격증을 굳이 취득한다면 직무에 따라 품질경영기사, 산업안전기사 정도가 도움이 될 수 있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새로운 자격증보다 지원 기업 분석, 자기소개서 완성도 향상, 면접 준비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합격 가능성을 높이는 데 더 효과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병행 지원을 이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취업은 실력이 부족해서라기보다 타이밍의 영향도 큰 만큼, 지원 기회를 넓히는 것이 결국 합격 확률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시면 아는 범위에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채택도 부탁드립니다.

    2026.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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