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면접 시 정규직 전환율이 어떻게 되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그리고 파견직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반복업무 + 단순업무면 안 갈 생각이긴 합니다ㅠ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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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조3교대나 3조2교대하는 대기업 생산직 공정기술이나 개발 관련, 데이터분석하는 중소기업 사무직 4년제 공대 졸 20대 중반 취준생입니다. 희망직무는 반도체 패키징분야입니다. 중고신입이 대세이다 보니 실무경력을 쌓고 싶어서 회사에 들어가려고 생각중인데요. 미래를 봤을 때 어떤 쪽이 더 메리트 있나요?
직무와 핏하지만 타지역이라 고민이 됩니다. 체류비를 내면서 미래내일일경험을 하는게 괜찮을까요?
asm 지원하려는데 잡코리아에는 자유양식의 영문/국문 이력서 중 선택해서 쓰라고 하고, 홈페이지 가서 보면 resume이랑 cover letter를 따로 넣으라고 되어있더라구요? 그럼 국문 이력서에 영문 cover letter를 쓰면 될까요..? 외국계 취업준비가 아예 처음이라 질문 드려요
4조3교대나 3조2교대하는 대기업 생산직 공정기술이나 개발 관련, 데이터분석하는 중소기업 사무직 4년제 공대 졸 20대 중반 취준생입니다. 희망직무는 반도체 패키징분야입니다. 중고신입이 대세이다 보니 실무경력을 쌓고 싶어서 회사에 들어가려고 생각중인데요. 미래를 봤을 때 어떤 쪽이 더 메리트 있나요?
직무와 핏하지만 타지역이라 고민이 됩니다. 체류비를 내면서 미래내일일경험을 하는게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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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6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파견직 면접 때 정규직 전환율은 실제로 회사마다 다르고 부서 상황에 따라 달라서 면접관에게 직접 물어봐도 괜찮아요. 다만 파견직은 근로 소속이 파견업체이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전환이 보장되는 경우가 많진 않고 실제로 2년 계약이 지나면 대부분 다른 회사로 옮기는 케이스가 일반적이에요. 일부 부서에선 일 잘하는 분들을 정규직이나 자체 계약직으로 전환하는 사례도 있긴 하니까 확실히 궁금하면 현장에서 솔직하게 여쭤보시면 되고 보통 공식적인 전환프로세스가 명확히 있는지만 체크해두면 좋아요. 실제로 저희 부서에서는 파견직 경험이 곧장 경력 메리트로 인정받진 않더라구요. 그리고 파견직에 대한 조직이나 현업의 인식은 반복적이고 단순한 업무 위주로 배치되는 경향이 많아요. 정규직이 기피하는 일이나 매번 반복되는 행정 업무가 주가 되고 업무 난이도가 높지는 않아서 커리어 장기적 관점에서 메리트는 크지 않은 편이에요. 업무 자체가 단순하고 경력으로 어필하기가 애매한 부분도 있어서 고민이 되신다면 본인이 어떤 커리어 방향을 원하시는지 다시 점검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고, 실제로 파견직에서 1~2년 후에 이직하는 경우도 늘 많으니까 현장 분위기랑 업무 내용 꼼꼼히 체크해보고 결정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채택된 답변멘티님, 파견직 면접에서 정규직 전환율을 묻는 것은 자연스러운 질문이며, 실제 전환율은 공공부문의 경우 최대 약 62.5%까지도 기록된 적 있지만 민간 영역에서는 낮거나 아예 전환이 없는 곳도 많으니 현장에 따라 다릅니다. 파견직에 대한 인식은 회사마다 다르지만 대체로 정규직보다 소속감이나 업무 다양성이 낮고 반복·단순업무가 많다는 평가가 많아 장기 커리어를 생각하면 신중히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변에서는 파견직이 경력에 도움이 되고 실무 경험이 쌓일 수 있다고 하지만, 일부에선 경력으로 인정받기 어려운 구조적 한계도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반복업무·단순업무 위주라면 본인이 원하는 발전 방향과 맞는지 다시 고민해 보는 것이 현명하겠습니다. 면접에서는 궁금한 점을 솔직히 묻고, 자신의 커리어 목표에 가장 부합하는 선택을 하시길 응원합니다. 파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