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담당자 분들께 질문드립니다. 상반기 탈락하고 하반기에 같은 이메일로 같은 회사에 서류접수하면 면접관들이 이전에 탈락했던 지원자라고 전부 알고 있던데, 이런 사실이 너무 부담스럽습니다. 이메일을 다르게 서류접수하면 새로 지원하는 걸로 데이터베이스에 남는건지 궁금하여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컴공 전공 대학생입니다. 편입을 해서 개발 공부를 많이는 못한 상태인데, 막학년이다 보니 부트캠프를 신청해 졸업 후 바로 취직하고 싶습니다. 프론트엔드는 현재 kotlin을 조금 다뤄봤고, 백엔드는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해 많이 다뤄보지 못했습니다. 프론트엔드는 백엔드보다 진입 장벽이 조금 낮아서 비전공자도 많이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면 더 깊이 있는 백엔드를 공부하는 게 나중에 취업할 때도 유리한가 싶고, 급여도 많이 차이 나는지 궁금합니다. 부트 캠프 지원할 때 백엔드가 저에게 더 도움이 많이 될까요?

저렇게 부서이동을 하는 경우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