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복동장군면접은 합격한 상태이구요. 인턴 때 받는 연봉이 제가 잡코리아, 잡플래닛에서 찾아본 대졸 초임 연봉과 거리가 좀 있습니다. 거의 천만원 가량 차이가 나네요... 면접보고 난 후 6개월 인턴 후 정규직이 되었을 때 제가 받게 되는 연봉을 물어봤을 땐 6개월 후 연봉 협상을 다시 한다고만 했습니다. 저는 정규직 전환 후 다시 대졸 초임 기준 연봉이 보장되는지 회사 측에 물어보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선 넘는 질문은 아닌지 한번 더 여쭈어봅니다...
2022.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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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신입으로 이직 준비중입니다. 지난주 금요일에 면접 보았고, 1차와 2차 면접 같은 날 함께 봤어요. 1차는 해당부서 인사권자 분과 봤고 2차는 사장님이 다른 일정이 있으셔서 인사부장님과 봤습니다. 그 인사권자(임원) 분께서 저와 같이 일하고 싶다고 말씀하시면서 상부에 저를 올리겠다고 하셨어요. 입사 가능 날짜와 연봉도 이야기했습니다. 입사 전에 보고 왔으면 하는 자료들도 말씀해 주셨는데요. 저는 긍정적으로 해석했는데 가능성이 좀 있어 보이는지 봐주실 수 있을까요? 면접은 결과 나와봐야 안다고는 하지만 너무 간절해서요. 부탁드려요
현재 대기업계열사에서 6개월 계약으로 일하고있습니다. 업무강도나 난도는 아르바이트라 하기에 다소 높은 편이고 면접과 실무테스트까지 거쳐서 입사했습니다. 근데 경력증명서엔 계약직이라 써져있지않고 pt라 써져있습니다. 이력서 작성할 때 고용형태 아르바이트말고 계약직으로 경력사항 써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이번 공채 시즌 이력서 작성 중 프로젝트 항목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 드립니다. 제가 국내 대기업 해외 법인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며 신규 수주 건에 대한 계약서 초안을 검토한 경험이 있습니다. 계약서 검토 의견을 작성하고 법인장 및 PM에게 보고하여 함께 리스크 평가를 수행했고, 이를 본사에 전달하여 계약서 내용 일부를 수정했습니다. 해당 경험을 프로젝트란에 작성해도 괜찮을까요? 괜찮다면 기여도는 몇 % 정도로 책정해야 할까요? 답변 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중고신입으로 이직 준비중입니다. 지난주 금요일에 면접 보았고, 1차와 2차 면접 같은 날 함께 봤어요. 1차는 해당부서 인사권자 분과 봤고 2차는 사장님이 다른 일정이 있으셔서 인사부장님과 봤습니다. 그 인사권자(임원) 분께서 저와 같이 일하고 싶다고 말씀하시면서 상부에 저를 올리겠다고 하셨어요. 입사 가능 날짜와 연봉도 이야기했습니다. 입사 전에 보고 왔으면 하는 자료들도 말씀해 주셨는데요. 저는 긍정적으로 해석했는데 가능성이 좀 있어 보이는지 봐주실 수 있을까요? 면접은 결과 나와봐야 안다고는 하지만 너무 간절해서요. 부탁드려요
현재 대기업계열사에서 6개월 계약으로 일하고있습니다. 업무강도나 난도는 아르바이트라 하기에 다소 높은 편이고 면접과 실무테스트까지 거쳐서 입사했습니다. 근데 경력증명서엔 계약직이라 써져있지않고 pt라 써져있습니다. 이력서 작성할 때 고용형태 아르바이트말고 계약직으로 경력사항 써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이번 공채 시즌 이력서 작성 중 프로젝트 항목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 드립니다. 제가 국내 대기업 해외 법인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며 신규 수주 건에 대한 계약서 초안을 검토한 경험이 있습니다. 계약서 검토 의견을 작성하고 법인장 및 PM에게 보고하여 함께 리스크 평가를 수행했고, 이를 본사에 전달하여 계약서 내용 일부를 수정했습니다. 해당 경험을 프로젝트란에 작성해도 괜찮을까요? 괜찮다면 기여도는 몇 % 정도로 책정해야 할까요? 답변 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답변 8
인사팀 채용담당자에게 문의하시면 됩니다. 다만, 잡코리아나 잡플래닛 같은 곳에 명시된 연봉은 보통 정확하지 않습니다. 매년 최저임금 인상률에 맞추어 초임도 인상하는데 실시간으로 반영되는 것 같진 않더라구요. 또한 기업마다 대졸 초임 테이블이 있습니다. 협상이라기 보다는 그 금액을 통보받고 정규직 근로계약서 혹은 연봉계약서를 새로 작성하게 되실겁니다. 재차 물어보기가 부담스러우신 거라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도 채용담당자로 일하고 있지만, 당연히 근로자가 질문 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하고 성의껏 답합니다. 뭐 기분 상해서 불리하게 만들거나, 입사취소하는거 아니야? 이런 생각도 그냥 인터넷에서나 나오는 소리일뿐, 담당자에겐 그냥 일이고 상부 결재 없이 마음대로 못합니다. 그렇다고 쪼르르 가서 이를 것도 아니구요. 그냥 물어보면 물어보는구나~ 하고 마니까 부담 가지지 마세요. 만약 그걸 나쁘게 보는 기업이나 집단이 있다면 오히려 근로자분이 도망치셔야 합니다. 건강하지 못한 기업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