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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인허가 직무 산업 선택 (코스매틱, 의료기기, 의약품)
안녕하세요, 직무관련 경험은 코멘토 부트캠프를 빼곤 없습니다... 영어, 중국어 오픽 AL 있고, 학부 전공은 생화학이었어요. 연구 경험 (3~6개월) 2회 있습니다 (기초 과학, 비임상). 많은 조언과 의견 부탁드립니다! 화장품, 의료기기, 의약품 순으로 진입 장벽이 높다고 들었어요. 커리어 성장성, 연봉, 업계 분위기, 등등 여러 방면을 고려했을때, 어디가 제일 저한테 잘 맞을까요? (업계 분위기는 최근 면접을 본 회사 두 곳에서 모두 면접관님들이 제약 업계는 회사가 많이 보수적이라 적응하기 힘들 수도 있다고 이 부분에 대한 의견을 여쭤보셔서, 많이 심한가 걱정이 되더라고요.)
2026.10.21
답변 4
채택스포스코코부사장 ∙ 채택률 71%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인허가 직무는 말씀하신 순서대로 보시면 진입은 화장품이 가장 수월하고 의료기기와 의약품으로 갈수록 요구되는 문서 이해도와 규제 대응 역량이 더 깊어집니다. 멘티님처럼 생화학 전공에 비임상 연구 경험이 있고 영어와 중국어까지 되시면 의약품 쪽으로도 충분히 도전 가능해 보이구요. 다만 바로 높은 난도보다 먼저 산업 이해를 쌓고 싶으시면 의료기기나 화장품으로 시작한 뒤 제약으로 옮기는 흐름도 실무에서는 자주 보았습니다. 커리어 성장성은 의약품이 가장 크고 그다음이 의료기기 쪽입니다. 연봉과 안정성은 회사 규모와 제품군에 따라 차이가 크지만 제약은 확실히 체계가 강한 대신 보수적인 문화가 있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적응이 어렵다고 단정할 정도는 아니고 규정과 절차를 정확히 따르는 문화가 강하다고 이해하시면 맞습니다. 멘티님은 외국어와 전공 기반이 있으니 글로벌 자료 대응이 필요한 회사나 해외 인허가를 함께 보는 조직에서 강점이 잘 살아날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의료기기나 의약품 중에서도 글로벌 업무 비중이 있는 곳을 우선으로 보시고 지원 폭을 넓혀보시면 좋겠습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취뽀도우미입니다삼성SDS코이사 ∙ 채택률 97%생화학 전공과 어학 역량을 갖추고 계신 점은 인허가 직무를 준비하는 데 큰 강점이 됩니다. 말씀하신 대로 화장품, 의료기기, 의약품 순으로 규제의 강도와 진입 장벽이 높아지는 것이 일반적이며, 이에 따라 커리어 성장성과 연봉 수준도 의약품 쪽이 상대적으로 높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의약품과 의료기기는 국민의 건강과 직결되므로 품목허가 시 요구되는 임상 데이터의 수준이나 규제 기관 대응 업무의 난도가 매우 높고, 그만큼 규제과학 전문가로서의 전문성을 깊게 쌓을 수 있습니다. 반면 화장품은 트렌드에 민감하고 제품의 회전율이 빨라 다품종 소량 관리에 강점이 있는 분들에게 적합하며, 상대적으로 유연한 분위기에서 빠르게 커리어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업계 분위기의 경우, 제약과 바이오 의약품 업계는 전통적인 제조업 기반과 엄격한 품질·규정 준수를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보수적인 성향이 강한 것이 사실입니다. 면접관들이 이 부분을 언급한 것은 잦은 규제 변화와 문서 작업 속에서 꼼꼼함과 보수적 절차를 견뎌낼 수 있는 성향인지를 확인하려는 의도가 큽니다. 다만 모든 제약사가 동일한 것은 아니며 최근에는 젊은 인재 유입과 글로벌 진출로 인해 분위기가 점차 유연해지는 곳도 많습니다. 작성자님의 경우 기초 과학 연구 경험과 비임상 경험을 가지고 계시므로, 의약품이나 의료기기 분야에서 요구하는 과학적 데이터 해석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실 수 있습니다. 장기적인 커리어 성장성과 연봉, 그리고 보유하신 우수한 어학 역량을 글로벌 규제 대응에 활용하고 싶다면 의약품이나 의료기기 인허가로 방향을 잡는 것을 추천합니다. 만약 빠른 실무 적응과 트렌디한 분위기를 선호하신다면 화장품 업계부터 도전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본인의 성향이 꼼꼼한 문서 작업과 엄격한 절차를 견딜 수 있는지 고민해 보시고, 부트캠프 경험을 이력서에 잘 녹여내어 소신 있게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 멘멘토 호날도KT코전무 ∙ 채택률 57%
● 채택 부탁드립니다 ● 현재 배경이라면 의료기기 인허가를 1순위로 추천드립니다. 생화학 전공과 비임상 연구경험을 활용하면서 영어와 중국어도 해외 인허가 업무에서 강점으로 연결하기 좋습니다. 최근 의료기기 RA는 국내외 인허가 전략뿐 아니라 연구와 생산, 글로벌 사업부와 협업하는 역할까지 요구되고 있습니다. 화장품은 신입 진입은 비교적 수월하지만 전공 연구경험 활용도가 상대적으로 낮고, 의약품은 전문성을 깊게 쌓기 좋지만 신입 진입 난도가 높은 편입니다. 업계 분위기는 산업보다 회사와 팀 차이가 더 크므로 제약이 무조건 보수적이라고 단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합격 메이트삼성전자코부사장 ∙ 채택률 78%멘티님. 안녕하세요. 생화학 전공과 영어, 중국어 어학 자격을 갖추고 계셔서 해외 인허가 업무에서 큰 경쟁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커리어 성장성과 전문성 측면에서는 의약품이나 의료기기 분야가 규제 전문성이 높아 진입 장벽과 장기적 가치가 가장 뛰어납니다. 제약 업계가 규칙 준수를 중시하여 보수적인 분위기가 존재하지만 그만큼 규제 전문가로서의 희소성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바이오 의약품이나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은 외국어 활용도가 높아 어학 강점을 살리기에도 적합한 환경입니다. 연구 경험과 외국어 역량을 바탕으로 의료기기나 제약 인허가 직무에 도전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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