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 관련 질문드립니다(qc, 바이오생산)

Q. 실습 관련 질문드립니다(qc, 바이오생산)

qqcc

안녕하세요. 저는 졸업을 앞둔 막학기 학생입니다. 이번에 3개월 정도의 현장실습 기회를 얻게 되었는데, 배정된 부서는 의료기기 회사의 바이오 생산팀입니다. 제가 희망하는 직무는 제약회사 qc인데, 실습 부서가 달라서 고민됩니다. 아직 현장실습 경험이 전혀 없는 상황인데, 그래도 바이오 생산팀에서의 경험이 qc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또한 제약회사를 희망하는데, 의료기기 회사의 현장실습이 도움이 될 수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부족한 질문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현직자님들의 경험과 조언이 진로 고민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08.23

답변 6

프로답변러YTN
코부사장 ∙ 채택률 88%
채택된 답변
멘티님 바이오 생산팀에서의 실습 경험도 qc 직무 준비에 충분히 도움이 됩니다 생산 공정 이해와 품질관리의 기본 체계를 실무에서 배울 수 있고 실제 오퍼레이션 흐름이 qc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의료기기 회사 경험 역시 GMP, 표준화, 규정 준수 등 제약 qc에서 요구하는 역량의 기반을 키우기에 적합합니다 다만 실습 중 qc 관련 자료 작성, 표준점검 등 적극적으로 경험을 쌓으려 노력하면 이후 지원 시 어필이 더 쉬워집니다 실습에서 얻는 경험 자체가 진로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니 걱정하지 말고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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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4
m
memememememSK바이오
코부장 ∙ 채택률 66%
채택된 답변
안녕하세요 멘티님 실습부서가 달라도 상관없습니다. qc와 생산부서는 결국 연결되어 있고, 제약 바이오 산업과 의료기기는 차이가 있으나 반도체나 자동차 업계보다는 더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아예 실습경험이 없는것 보다는 있는게 좋다고 생각되니 실습을 하면서 느낀 생각과 경험을 간직한 후, 추후 면접때나 자기소개서 작성 시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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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4
대
대한민국취준생파이팅포스코
코전무 ∙ 채택률 71%
안녕하세요 후배님, 취업 준비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질문 사항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본인께서 제약회사 QC 직무 현장실습 기회가 없을 경우 현재 배정된 부서(의료기기 회사 바이오 생산팀)의 현장실습 경험을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본인의 희망 직무와 100% 부합하는 인턴 경험을 진행하면 가장 best case이나, 현재 배정받은 부서에서도 희망 직무와 연관성을 가질 수 있는 직무 역량 경험을 쌓을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 문제 해결 역량 : 현업 업무 수행중 발생하는 문제점을 분석후 해결책을 도출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 품질 검증 경험 : 생산팀에서 시제품 생산후 고객사 납품시 품질팀과의 업무 소통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품질 관련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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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5
곰직원대웅바이오
코상무 ∙ 채택률 95%
안녕하세요. 멘티님. 전혀 인턴/계약직/현장실습/일경험 등의 실무 스펙이 없다면, 현재 막학기에서 대안은 없으리라 봅니다. 유의미한 이점은 없겠지만, 유관 산업 분야에서 회사 경험이 있다는 정도로 어필은 가능하기 때문에 없는 것 보다는 그거라도 하시는게 좋을 겁니다. 그게 아니라면 대안은 있으신가요? 휴학이나 졸업 유예를 하면서까지 할 만한 인턴 자리가 있으신가요? 없다면 다른 스펙 + 해당 현장실습을 바탕으로 그나마 갈 수 있는 곳에 정규직으로 채용 후 중고신입 전략을 노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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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4
댓글 2
q
qcc
작성자
2025.08.24
그럼 제약회사 qc에 채용연계 실습 후 중고신입으로 이직하라는 말씀이신가요 .. ?
곰직원대웅바이오
2025.08.24
@qcc 정답이라는 건 없습니다. 현재 주어진 상황에서 어떤 방향이 나의 성향에 맞게 더 잘할수 있을지는 멘티님만 알 수 있는 부분이구요. 취업을 위한 스펙은 아시다시피 인턴/계약직/정규직/현장실습/일경험 인턴과 같은 실무 스펙, 자격증/학부연구생/수료증 나오는 교육 등과 같은 전문성 어필, 논문/특허/공모전/프로젝트 와 같은 성과 어필, 대외활동/봉사활동 등과 같은 사회성과 조직성 및 기타 능력 어필, 학점/어학과 같은 아주 기본적인 성실성과 기준점 통과 정도이고, 보통 이런 스펙들 모두를 채우면 다른 경쟁자들과 동일한 출발선에 있는 것이구요. 보통 1~3학년 때 거진 다 채우고, 4학년 때는 이력서와 자소서를 작성하면서 미진한 부분을 채우곤 하지요. 현재 멘티님이 어떠한 스펙을 가지고 있는지 기재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는 어렵지만, 단순히 실무 경험과 관련된 스펙을 놓고 말하자면 멘티님께서 1) 다른 스펙들이 전부 다 갖춰진 상태라면 아쉽지만, 막학기 이기 때문에 유관 인턴은 아니더라도 회사 경험이 있다는 것 정도만 어필하면 부족하더라도 경쟁은 가능하다고 봅니다. 최대한 괜찮은 곳 (중견기업 이상)에 취업 후 정규직 경력을 바탕으로 중고 신입 전략으로 하면 되는 부분이구요. 그리고, 2) 다른 스펙이 다 갖춰진 상태이고, 졸업 유예 및 휴학을 하더라도 할 수 있는 제약-바이오 QC 인턴 또는 계약직 자리가 있다면 6개월~1년 늦게 졸업을 하더라도 그 편이 훨씬 났습니다. (그런 QC 인턴/계약직 자리가 거의 없어서 문제지만요.) 만약에 3) 스펙이 안 갖춰진 상태라면 다른 스펙이 없는 상태에서 가장 우선 순위가 높은 유관 직무 실무 스펙이 없다면 실질적으로 중견기업 이상 (대기업 포함) 에서 서류에서 탈락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러면 이 경우에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앞서 1번과 같이 그나마 가장 괜찮은 곳 (중소기업 이상)으로 취업 후 정규직 경력을 기반으로 중고신입 전략을 진행하면 됩니다. 당연히 부족한 스펙들도 퇴근 후 준비해서 채워 넣으셔야 하구요. 또는 4) 대학원에 진학을 해서 부족한 스펙 채우고, 학위가 깡패다 전략을 시도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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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장 ∙ 채택률 95%
해당 경험이 취업시에 크리티컬한 영향을 미친다고는 말씀을 드릴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해당 경험이 향후 다른 인턴 등 추가적인 스펙을 쌓는데에 발판이 될 수 있는 부분은 맞다 사료됩니다. 따라서 시간적인 여력이 되신다면 저는 하시는 것이 향후를 위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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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4
하
하나린0417지멘스
코전무 ∙ 채택률 100%
안녕하세요 생산팀 경험도 qc팀에도움된다고 상각해요 현장실습추천드립니다
*현직자 3만 명의 취업 정보가 실시간 업데이트됩니다.
2025.08.24
댓글 1
q
qcc
작성자
2025.08.24
제약회사가 아닌 의료기기 회사여도 도움이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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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팀
대기업 반도체 산업으로 취업하기 위해선, 직관적 해석능력과 사고력이 필요합니다. 핵심 역량과 배운 지식을 취업에 활용하고 싶다면 국비지원 강의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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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직원대웅바이오

코상무 ∙ 채택률 95%

안녕하세요. 멘티님. 전혀 인턴/계약직/현장실습/일경험 등의 실무 스펙이 없다면, 현재 막학기에서 대안은 없으리라 봅니다. 유의미한 이점은 없겠지만, 유관 산업 분야에서 회사 경험이 있다는 정도로 어필은 가능하기 때문에 없는 것 보다는 그거라도 하시는게 좋을 겁니다. 그게 아니라면 대안은 있으신가요? 휴학이나 졸업 유예를 하면서까지 할 만한 인턴 자리가 있으신가요? 없다면 다른 스펙 + 해당 현장실습을 바탕으로 그나마 갈 수 있는 곳에 정규직으로 채용 후 중고신입 전략을 노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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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cc

작성자

2025.08.24

그럼 제약회사 qc에 채용연계 실습 후 중고신입으로 이직하라는 말씀이신가요 .. ?

곰직원대웅바이오

2025.08.24

@qcc 정답이라는 건 없습니다. 현재 주어진 상황에서 어떤 방향이 나의 성향에 맞게 더 잘할수 있을지는 멘티님만 알 수 있는 부분이구요. 취업을 위한 스펙은 아시다시피 인턴/계약직/정규직/현장실습/일경험 인턴과 같은 실무 스펙, 자격증/학부연구생/수료증 나오는 교육 등과 같은 전문성 어필, 논문/특허/공모전/프로젝트 와 같은 성과 어필, 대외활동/봉사활동 등과 같은 사회성과 조직성 및 기타 능력 어필, 학점/어학과 같은 아주 기본적인 성실성과 기준점 통과 정도이고, 보통 이런 스펙들 모두를 채우면 다른 경쟁자들과 동일한 출발선에 있는 것이구요. 보통 1~3학년 때 거진 다 채우고, 4학년 때는 이력서와 자소서를 작성하면서 미진한 부분을 채우곤 하지요. 현재 멘티님이 어떠한 스펙을 가지고 있는지 기재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는 어렵지만, 단순히 실무 경험과 관련된 스펙을 놓고 말하자면 멘티님께서 1) 다른 스펙들이 전부 다 갖춰진 상태라면 아쉽지만, 막학기 이기 때문에 유관 인턴은 아니더라도 회사 경험이 있다는 것 정도만 어필하면 부족하더라도 경쟁은 가능하다고 봅니다. 최대한 괜찮은 곳 (중견기업 이상)에 취업 후 정규직 경력을 바탕으로 중고 신입 전략으로 하면 되는 부분이구요. 그리고, 2) 다른 스펙이 다 갖춰진 상태이고, 졸업 유예 및 휴학을 하더라도 할 수 있는 제약-바이오 QC 인턴 또는 계약직 자리가 있다면 6개월~1년 늦게 졸업을 하더라도 그 편이 훨씬 났습니다. (그런 QC 인턴/계약직 자리가 거의 없어서 문제지만요.) 만약에 3) 스펙이 안 갖춰진 상태라면 다른 스펙이 없는 상태에서 가장 우선 순위가 높은 유관 직무 실무 스펙이 없다면 실질적으로 중견기업 이상 (대기업 포함) 에서 서류에서 탈락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러면 이 경우에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앞서 1번과 같이 그나마 가장 괜찮은 곳 (중소기업 이상)으로 취업 후 정규직 경력을 기반으로 중고신입 전략을 진행하면 됩니다. 당연히 부족한 스펙들도 퇴근 후 준비해서 채워 넣으셔야 하구요. 또는 4) 대학원에 진학을 해서 부족한 스펙 채우고, 학위가 깡패다 전략을 시도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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