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 모든 회사 / 회계
계약으로 회계팀에서 일하고있는데 단순 보조가 아니라 실제 신입처럼 일하고 있어 휴가내기 눈치가보여 여쭤봅니다.. 반차 내려고 하는데 면접 전날에 내야하는지라 .. 그래도 괜찮을까요?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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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이 길어져 경력을 쌓고자 계약직에 지원 후 둘다 붙은 상황이구요, 희망 진로에 맞춰 둘 다 같은 업종이긴 하지만 업무가 다릅니다. a. 가깝지만 조금 물경력 될 것 같은 업무 (행정 쪽?) b. 멀지만 더 전문성 있는 업무(회계, 전공이랑 같음) 둘 다 2년 계약직에 근무조건은 같습니다. 다만 b를 선택하면 무조건 자취를 해야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계약직인데 자취까지 하면서 해야되나 하는 고민이 드네요.. 어떤 선택이 더 좋을지 조언 부탁드려요ㅠㅠ
안녕하세요. 회계 직무로 준비 중인 취준생입니다. 지원한 기업에서 재경->해외법인관리 포지션으로 변경해서 2차 면접 제안을 보자는 제안을 받았는데, 설명을 들어보면 본사에서 각 해외 법인의 매출자료를 취합하고, 수치 정합성을 체크해 보고용 자료로 정리하는 업무라고 합니다. 회계나 재무 쪽 실무와도 관련이 있는 것 같긴 한데, 아직 실무 경험이 없다 보니 이 업무가 장기적으로 봤을 때 커리어에 도움이 되는지, 아니면 회계 본류에서 벗어나서 물경력처럼 보일 위험이 있는지 감이 잘 오지 않습니다.. 나중에 결산 재무제표 작성쪽으로 틀수있을까요? 아니라면 어떤 직무에 활용가능한 커리어일까요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올해 2월 졸업한 회계 직무 중견이상 사기업에 희망하는 취준생입니다. 학과가 상경계열이긴 하지만 회계학과 관련은 아니구요 학점은 4.12/4.5 입니다. 중소기업 인사총무팀 2개월 현장실습, 대외활동 4-5회에 외국인 유학생 튜터링, 교내 경진대회 수상 2회 있습니다. 원래 인사/총무 직무를 희망했지만 졸업하고 운좋게 공공기관 체험형 인턴 회계팀에서 3월부터 근무하고 있고 올해 12월까지 근무할 예정입니다. 다들 실무 경험이 제일 중요하다고 하시고 또 자소서와 면접에 녹이고 싶어 직무를 아예 회계로 틀었습니다. 다만, 회계 자격증이 좀 부실한데 전산회계 2급, 1급, FAT 1급 밖에 없고 정보처리기사, 컴활1급, 토스 IH 정도 있습니다. 6월부터 재경관리사 공부를 인턴과 병행하고 있고 올해 11월12월 2번의 시험 안에는 취득하려고 합니다. 이런 상황인데 9월 하반기에 지원을 해야될 지 고민입니다. 재경 없어서 그냥 내년 상반기 노리는 게 나을까요? 셋 병행은 어려울 것 같아서요
취준이 길어져 경력을 쌓고자 계약직에 지원 후 둘다 붙은 상황이구요, 희망 진로에 맞춰 둘 다 같은 업종이긴 하지만 업무가 다릅니다. a. 가깝지만 조금 물경력 될 것 같은 업무 (행정 쪽?) b. 멀지만 더 전문성 있는 업무(회계, 전공이랑 같음) 둘 다 2년 계약직에 근무조건은 같습니다. 다만 b를 선택하면 무조건 자취를 해야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계약직인데 자취까지 하면서 해야되나 하는 고민이 드네요.. 어떤 선택이 더 좋을지 조언 부탁드려요ㅠㅠ
안녕하세요. 회계 직무로 준비 중인 취준생입니다. 지원한 기업에서 재경->해외법인관리 포지션으로 변경해서 2차 면접 제안을 보자는 제안을 받았는데, 설명을 들어보면 본사에서 각 해외 법인의 매출자료를 취합하고, 수치 정합성을 체크해 보고용 자료로 정리하는 업무라고 합니다. 회계나 재무 쪽 실무와도 관련이 있는 것 같긴 한데, 아직 실무 경험이 없다 보니 이 업무가 장기적으로 봤을 때 커리어에 도움이 되는지, 아니면 회계 본류에서 벗어나서 물경력처럼 보일 위험이 있는지 감이 잘 오지 않습니다.. 나중에 결산 재무제표 작성쪽으로 틀수있을까요? 아니라면 어떤 직무에 활용가능한 커리어일까요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올해 2월 졸업한 회계 직무 중견이상 사기업에 희망하는 취준생입니다. 학과가 상경계열이긴 하지만 회계학과 관련은 아니구요 학점은 4.12/4.5 입니다. 중소기업 인사총무팀 2개월 현장실습, 대외활동 4-5회에 외국인 유학생 튜터링, 교내 경진대회 수상 2회 있습니다. 원래 인사/총무 직무를 희망했지만 졸업하고 운좋게 공공기관 체험형 인턴 회계팀에서 3월부터 근무하고 있고 올해 12월까지 근무할 예정입니다. 다들 실무 경험이 제일 중요하다고 하시고 또 자소서와 면접에 녹이고 싶어 직무를 아예 회계로 틀었습니다. 다만, 회계 자격증이 좀 부실한데 전산회계 2급, 1급, FAT 1급 밖에 없고 정보처리기사, 컴활1급, 토스 IH 정도 있습니다. 6월부터 재경관리사 공부를 인턴과 병행하고 있고 올해 11월12월 2번의 시험 안에는 취득하려고 합니다. 이런 상황인데 9월 하반기에 지원을 해야될 지 고민입니다. 재경 없어서 그냥 내년 상반기 노리는 게 나을까요? 셋 병행은 어려울 것 같아서요
답변 8
멘티님, 반차는 회사 규정이나 팀 분위기에 따라 다르지만, 면접 전날에 내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며 실제로 많은 분들이 사유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고 개인 사정, 병원 방문 등으로 간단히 신청합니다. 반차 신청은 너무 자주 반복되지만 않는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으며, 업무에 지장이 없도록 미리 상사에게 구두나 메일로 전달하면 됩니다. 면접 준비로 인한 반차 사용은 회사나 팀에 피해만 주지 않는다면 정당한 권리이니 너무 눈치 보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당일이나 전날 신청 시에는 상사의 일정과 팀 업무를 고려해 최대한 미리 알리는 것이 예의이며, 복장이나 이동 동선 등 외부 일정 티가 나지 않게 신경 쓰면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면접 전날 반차 내는 것은 문제되지 않으니, 자신 있게 신청하시고 면접 준비에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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