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 부산교통공사 / 모든 직무

Q. 부산교통공사 운전직 현직자 분들에게 질문드립니다.

저는 현재 비전공자로 전기기사등을 다 원웨이로 취득하고나서 전기직렬로 응시하려다가 코레일이든 부교공이든 2종차량면허 소지자가 결국엔 더 전문성이 있고 연봉차이도 그렇고, 운전직의 경쟁률을 생각해보아도 전기직렬보다는 1년 조금만 더 자격증취득으로 고생하고 운전직으로 지원하는게 더 좋은 선택이라 판단하여 1년간 운전면허도 불합없이 원웨이로 취득후 코레일 / 부교공 위주로 지원해보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의 니즈는 부산, 영남권에 거주하며 근무하는것이기 때문에 위의 기업들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헌데 현직자분들은 운전직뿐만 아니라 부교공 전체 TO가 내년부터 살벌하게 닫힐것이라고 전망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부교공이 원픽이기 때문에 이러나 저러나 1년을 더 투자한 후 운전직으로 경쟁하는게 전기직으로 경쟁하는것보다 더 합리적인 판단이라고 생각하는데 현직자 분들의 입장에선 이렇게 추가 1년을 투입하는것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지, 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