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 · 삼성전기 / 소재/재료개발
26년 2월 석사 졸업 예정인 학생입니다. 나름대로 잘 준비했다고 생각했으나 삼성전기 서류에서 탈락했습니다. 어떤 점을 보완해야할 지 잘 모르겠습니다.. 직무 관련 연구 경험이 없긴 해서, 어떻게든 졸업 후에 관련 경험을 더 쌓는 것이 좋을까요?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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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전기 올 하반기 공채 지원자입니다. 저는 석사 졸업 후 1년 공백 후 현재 7개월 이차전지 건식 공정 직무 회사에 재직 중입니다. 저는 석사 때 산화물계 고체전해질, 박막형 고체전해질 (세라믹 소재) 등을 연구한 경험이 있습니다. 현재 고민은 올 상반기 삼성전기 자소서 4번에 중앙연구소 지원 후 면접에서 최종 탈락한 경험이 있습니다. 중앙연구소 TO가 적어서 그런건지 이번에는 컴포넌트 사업부도 고려 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MLCC 경험이 없고, 중앙연구소 JD가 좀 더 핏한 느낌이라 고민입니다. 1. 중앙연구소 TO가 실제로도 적은지? 아니면 재료개발로 선발 후 배치되는 것인지 2. TO가 많은 컴포넌트 사업부를 자소서에 언급하는 게 유리할지 3. 삼성전기가 올 상반기 채용규모가 적었다고 들었는데 하반기에도 기조가 유지될지 총 3가지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재료쪽 전공으로 삼성전기 컴포넌트사업부 공정개발 지원 예정인 학사 졸업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컴포넌트사업부 중에서도 MLCC, 탄탈, 인덕터과 같은 제품을 다루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세라믹이나 금속쪽인 MLCC 혹은 인덕터보단 유기물도 다루는 탄탈 커패시터쪽이 저에겐 더 핏해보입니다. 하지만 MLCC가 매출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탄탈쪽만 보면 TO가 작을까봐 걱정이 됩니다. 현직자분들은 자기소개서부터 탄탈을 타겟하고 쓰는 게 나을지, 아니면 포괄적으로 컴포넌트사업부에만 집중해서 쓰는 게 나을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삼성전기 재료개발 직무에 지원하기 위해 사업부 선택에 고민 중에 있습니다.컴포넌트사업부와 중앙연구소를 선택지로 보고 있습니다. 더 적합한 사업부 추천 부탁드립니다. 컴포넌트에서는 세라믹유전체, 슬러리의 분산, 전기 특성 평가 등 "MLCC 개발에 특화된 역량"이 필요하고, 중앙연구소는 유무기 복합 소재 개발과 차세대 소재 개발 등 "유무기 소재에 대한 광범위한 경험과 지식 역량"이 필요하다고 이해하였습니다. 저는 환경에너지공학과 석사 출신으로, 유무기 소재 합성과 표면적을 제어하며 무기 재료를 합성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 과정 속에서 SEM/TEM, TGA, BET, XRD, FT-IR, Raman 등의 분석장비를 운용한 경험이 있습니다. 유무기소재 합성경험과, 친환경소재개발이라는 키워드로 매칭하여 삼성전기 재료개발 중앙연구소에 상반기 지원하여 서류합격한 이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중앙연구소 TO가 적다는 사실을 듣고 다른 사업부로 지원해야할 지 고민 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삼성전기 올 하반기 공채 지원자입니다. 저는 석사 졸업 후 1년 공백 후 현재 7개월 이차전지 건식 공정 직무 회사에 재직 중입니다. 저는 석사 때 산화물계 고체전해질, 박막형 고체전해질 (세라믹 소재) 등을 연구한 경험이 있습니다. 현재 고민은 올 상반기 삼성전기 자소서 4번에 중앙연구소 지원 후 면접에서 최종 탈락한 경험이 있습니다. 중앙연구소 TO가 적어서 그런건지 이번에는 컴포넌트 사업부도 고려 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MLCC 경험이 없고, 중앙연구소 JD가 좀 더 핏한 느낌이라 고민입니다. 1. 중앙연구소 TO가 실제로도 적은지? 아니면 재료개발로 선발 후 배치되는 것인지 2. TO가 많은 컴포넌트 사업부를 자소서에 언급하는 게 유리할지 3. 삼성전기가 올 상반기 채용규모가 적었다고 들었는데 하반기에도 기조가 유지될지 총 3가지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재료쪽 전공으로 삼성전기 컴포넌트사업부 공정개발 지원 예정인 학사 졸업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컴포넌트사업부 중에서도 MLCC, 탄탈, 인덕터과 같은 제품을 다루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세라믹이나 금속쪽인 MLCC 혹은 인덕터보단 유기물도 다루는 탄탈 커패시터쪽이 저에겐 더 핏해보입니다. 하지만 MLCC가 매출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탄탈쪽만 보면 TO가 작을까봐 걱정이 됩니다. 현직자분들은 자기소개서부터 탄탈을 타겟하고 쓰는 게 나을지, 아니면 포괄적으로 컴포넌트사업부에만 집중해서 쓰는 게 나을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삼성전기 재료개발 직무에 지원하기 위해 사업부 선택에 고민 중에 있습니다.컴포넌트사업부와 중앙연구소를 선택지로 보고 있습니다. 더 적합한 사업부 추천 부탁드립니다. 컴포넌트에서는 세라믹유전체, 슬러리의 분산, 전기 특성 평가 등 "MLCC 개발에 특화된 역량"이 필요하고, 중앙연구소는 유무기 복합 소재 개발과 차세대 소재 개발 등 "유무기 소재에 대한 광범위한 경험과 지식 역량"이 필요하다고 이해하였습니다. 저는 환경에너지공학과 석사 출신으로, 유무기 소재 합성과 표면적을 제어하며 무기 재료를 합성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 과정 속에서 SEM/TEM, TGA, BET, XRD, FT-IR, Raman 등의 분석장비를 운용한 경험이 있습니다. 유무기소재 합성경험과, 친환경소재개발이라는 키워드로 매칭하여 삼성전기 재료개발 중앙연구소에 상반기 지원하여 서류합격한 이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중앙연구소 TO가 적다는 사실을 듣고 다른 사업부로 지원해야할 지 고민 중입니다.
답변 4
채택된 답변학사와 석사에서는 연구경험이 없는게 사실 정상입니다. 있으면 좋은 어필이 되겠지만 회사에서 관심있어하는 방향의 경험을 신입인력이 미리 경험하는건 쉽지 않습니다. 차라리 자기소개서에서 언급하는 주제를 약간 바꿔보시는게 어떨까요. 자기소개서를 보는게 주 업무로 인정되는 인사쪽은 모르겠지만, 업무중에 시간을 쪼개서 자기소개서를 살펴봐야하는 실무자 입장에서 서류평가 의뢰가 들어오면 지원서 대부분이 뜬구름 잡는 이야기로만 보이고 사실 재미가 없습니다. 실무자들이 어떤 업무를 지시받고 회사가 어느쪽으로 움직이는지는 외부에 공개되어 있는 자료로도 충분히 예측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면 현재 카메라쪽의 최신 트렌드는 모듈내 조리개 복귀와 가변형 광학줌입니다. 렌즈로 들어오는 빛의 양을 소프트웨어로 후처리하여 조정하면서 조리개가 삭제되었는데 지금은 후보정의 한계로 인해 물리적 조리개를 다시 달려고 하고 있습니다. 광학 줌같은 경우에는 핸드폰에 있는 여러개의 렌즈는 각각 고정된 줌을 가지고 있고 그 사이는 디지털 줌을 사용해 맞췄는데 이미지가 뭉게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걸 디지털카메라처럼 렌즈가 이동하는 가변줌으로 변경하고 여러개의 카메라를 1개로 합치는게 최신 연구방향입니다. 이런 실무자들이 고민하고 있는 연구방향을 언급하면서 나는 이런 업무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하면 눈에 띄는 자소서가 될수 있을거 같습니다
댓글 1
2025.09.26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