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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의 warpage를 측정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 단순히 측정만 진행했던 터라 큰 고민을 하지 않았었는데 이제 다시 생각해보니 측정할 때, 온도 프로파일을 따라서 휨 정도를 측정했는데, 이게 신뢰성 시험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신뢰성 확보를 위해서 실제 사용시간은 10년짜리를 짧게 단축시켜서 테스트를 하잖아요? Board에 실장하기 위한(SMT) warpage 측정이었던 것 같은데, 결국은 신뢰성이 맞을까요?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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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전자 ds 하반기 채용에 지원하려고 합니다. 논문은 완성됐지만, 아직 받아준 저널이 없어서 다양한 저널에 제출 중인 상황입니다. 이력서에 논문을 쓰고 싶은데, 논문 이름을 쓰고 (투고 중) 이런 식으로 적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혹시 면접때 특허 출원한 내용에 대해 여쭤보시면 어디까지 오픈해도 되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말씀드려도 상관없지만 출원까지만 한 내용이여서 면접때 말씀드리지 않는 것이 신뢰? 를 보여쥬는 방향인가 싶어서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멘토님들 삼성전자 이번 공채를 지원하려고 하는데, 인턴 경력을 직무관련 경력에 추가해야할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교내 학부연구생 2개월 직무 유관 기업 6주 인턴 (수료를 정상적으로 마친 공식적인 기간 입니다.) 경력이 있는데 학부연구생의 경우 증명서는 없고, 인턴은 수료증은 받은게 있으나, 문서번호와 같은 공식적인 문서의 느낌은 아니라 여쭤봅니다. 다만 타기업에 경력증명서나 인턴 수료증명서와 같은 서류를 요구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힘들것 같은데, 이 경우 자소서에 녹이는게 맞을까요? 아무래도 서류 심사때 자소서 보단 경력사항을 먼저 보실 것 같아서 여기에 안 적으면 뭔가 어필을 덜하게 되는게 아닌가 하는 노파심이 들어서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삼성전자 ds 하반기 채용에 지원하려고 합니다. 논문은 완성됐지만, 아직 받아준 저널이 없어서 다양한 저널에 제출 중인 상황입니다. 이력서에 논문을 쓰고 싶은데, 논문 이름을 쓰고 (투고 중) 이런 식으로 적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혹시 면접때 특허 출원한 내용에 대해 여쭤보시면 어디까지 오픈해도 되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말씀드려도 상관없지만 출원까지만 한 내용이여서 면접때 말씀드리지 않는 것이 신뢰? 를 보여쥬는 방향인가 싶어서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멘토님들 삼성전자 이번 공채를 지원하려고 하는데, 인턴 경력을 직무관련 경력에 추가해야할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교내 학부연구생 2개월 직무 유관 기업 6주 인턴 (수료를 정상적으로 마친 공식적인 기간 입니다.) 경력이 있는데 학부연구생의 경우 증명서는 없고, 인턴은 수료증은 받은게 있으나, 문서번호와 같은 공식적인 문서의 느낌은 아니라 여쭤봅니다. 다만 타기업에 경력증명서나 인턴 수료증명서와 같은 서류를 요구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힘들것 같은데, 이 경우 자소서에 녹이는게 맞을까요? 아무래도 서류 심사때 자소서 보단 경력사항을 먼저 보실 것 같아서 여기에 안 적으면 뭔가 어필을 덜하게 되는게 아닌가 하는 노파심이 들어서 질문드립니다.
답변 6
채택된 답변지원자님, 좋은 질문이에요~ 패키지의 warpage 측정 경험은 분명 의미 있는 활동이에요! 다만 말씀해주신 상황을 보면, 이건 “신뢰성 시험”이라기보다는 “공정 적합성 평가” 혹은 “조립 가능성 평가”에 가까워요~ 왜냐하면 신뢰성 시험은 말씀하신 것처럼 실제 사용 환경(온도, 습도, 전기적 스트레스 등)을 가속화해서 제품의 장기 신뢰성을 단기간에 검증하는 것이 핵심이에요~ 반면 warpage 측정은 SMT(보드 실장) 시 공정 안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온도 프로파일을 따라가면서 휨 정도를 보는 이유는 “리플로우 공정에서 패키지가 휘어져서 솔더 접합 불량이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죠~ 그래서 정리하자면, 지원자님이 경험하신 warpage 측정은 엄밀히 말해 신뢰성 시험이라기보다는 실장성 확보 및 공정 품질 관리 시험에 해당해요! 다만 넓은 의미에서는 신뢰성과도 연결될 수 있어요~ 왜냐하면 패키지가 심하게 휘어지면 장기적으로도 접합부 신뢰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결국 신뢰성 확보를 위한 사전적 활동이라고 볼 수도 있거든요~ 즉, 이 경험을 표현하실 땐 “SMT 공정 적합성을 위해 warpage를 측정한 경험이며, 이는 접합 신뢰성과도 직결되는 요소임을 이해했다” 정도로 정리하면 가장 깔끔하게 연결될 것 같아요!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려요~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떤 신뢰성 항목인지는 모르겠으나, Warpage는 최종 수율이나 전기적 특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입니다. 예전에 소자의 크기가 컸을 때는 중요도가 떨어졌으나 요즘같이 소자가 미세화되고, 발열 문제가 중요해진 시점에서는 Warpage가 굉장히 중요한 인자로 급부상 되고 있습니다. Warpage에 대한 기본 개념, 이해를 통해 당시 Warpage 측정을 왜 했는지, 측정을 통해 무엇을 알아보고자 했고 무엇을 얻을 수 있었는지 등을 되새겨보신 후에 자소서나 면접에서 언급하시면 플러스 점수가 될 것입니다.
멘티님, 온도 프로파일을 따라 패키지 warpage를 측정했다면 이는 SMT 실장 적합성 확인 및 패키지 신뢰성 확보 목적의 시험으로 분류됩니다. 실제 사용시간을 단축시켜 가속시험으로 신뢰성을 검증하듯, 온도 변화에 따른 휨 정도 측정은 패키지의 내구성 및 장기 사용 환경에서의 성능 보증을 평가하는 신뢰성 시험의 일종입니다. 특히 Board 실장전 warpage 측정은 공정적 합리성뿐만 아니라 신뢰성 확보에 직접적인 역할을 하므로 충분히 신뢰성 평가 경험으로 인정해도 무방합니다. 자소서나 면접에서 신뢰성 확보 시험 경력으로 자신 있게 기술하셔도 됩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