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삼성전자 인턴포기시 불이익
삼성전자 인턴에 합격했습니다.
근데 다른 회사의 인턴에도 합격했습니다.
만약 정규직이었다면 고민도 없이 삼성전자에 갔겠지만 인턴은 다른회사에서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공채에 다시 삼성전자에 지원하고 싶은데 혹시 인턴 합격이후 포기할경우 이후 지원에 불이익이 있을까요?
혹시 인턴 포기후 공채에서 합격하거나 불합격한 사례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삼성전자 인턴에 합격했습니다.
근데 다른 회사의 인턴에도 합격했습니다.
만약 정규직이었다면 고민도 없이 삼성전자에 갔겠지만 인턴은 다른회사에서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공채에 다시 삼성전자에 지원하고 싶은데 혹시 인턴 합격이후 포기할경우 이후 지원에 불이익이 있을까요?
혹시 인턴 포기후 공채에서 합격하거나 불합격한 사례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한가지 조언을 드리고 싶어 적습니다.
이미 자세히 알고 계시겠지만 인턴의 경우 부서에서 실습하는 동안 진행했던 과제 발표와 전환면접때 임원/창의성 면접만 거치면 거의 대부분의 인턴이
정규직으로 합격이 됩니다.
정말 실습부서에서 일을 못해 탈락하는 극소수가 아닌이상 인턴 합격 = 삼성 합격으로 봐도 무방한데요.
멘티님은 이미 삼성전자 합격증의 절반쯤 손에 쥐고 있는거나 다름없습니다.
삼성전자 취업이 목표면 쉬운 길을 놔두고 굳이 어려운 길로 가실려고 하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인턴은 졸업 예정자 끼리의 경쟁이었지만 공채의 경우는 졸업 예정자 뿐만 아니라 기졸업자, 석사, 타회사 경력자 등등 지원자가 훨씬 많아서 경쟁율이 더욱 늘어납니다.
잘 고민하시고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2019.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