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컴퓨터공학과인데 한학기 인턴말고 4주 현장실습이 도움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컴퓨터공학과 4학년 학생입니다.
저희 학교에 한 학기동안 인턴할 수 있는 제도가 있고, 또 방학에 4주동안 인턴 비슷하게 IT나 SW업체에서 현장실습하는 과정도 있습니다.
근데 제가 학점이나 전공도 좀 들어야해서 한학기동안 통채로 인턴을 하기엔 어려운 상황이라서 올해 여름방학때 4주 동안이라도 SW업체에 인턴을 할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근데 어떤 분은 4주동안 인턴을 해도 중요한 업무나 경험을 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그럴 바엔 차라리 캡스톤 같은 전공 팀프로젝트에 더 힘쏟거나 코딩테스트 또는 사람들을 모아서 서비스를 만들어보는게 훨씬 낫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실제로 스프링 관련 프로젝트들도 있고 캡스톤 프로젝트도 저는 백엔드 역할로 기여했습니다.
그래서 이 4주 현장실습을 여름방학때 해보는게 나을지 아니면 그 시간에 그동안 서비스 만들었던 것에 대해 리팩토링이나 코딩테스트를 준비하는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저는 삼성SDS나 LGCNS같은 전통대기업을 희망합니다
Q. 컴공인데 4주인턴도 의미 있을까요..?
현재 4학년입니다.
올해 안에 Si 대기업이나 전통대기업(ex 삼성전자), 금융권 취업을 목표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백엔드 프로젝트를 해보았고 학점도 높은 편이고, 수상기록도 있고, 코딩테스트도 나름 자신이 있는 편입니다.
하지만 아직 직무경험이 없습니다.
IT회사는 몰라도 전통대기업이나 금융권같은 보수적인 회사에서는 직무경험을 더 선호한다고 들어서 이번 여름 계절학기때 현장실습(인턴)을 지원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4주만이라도 인턴을 하는 것도 의미가 있는 걸까요..?
그리고 저는 서버나 백엔드쪽으로 공부를 해왔고 대기업이나 금융권 취업할 때 그 분야에 대한 지식이 있다라는 것을 어필하려고 하는데, 실습할 회사가 클라우드 관련 기업입니다.
백엔드와 클라우드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걸로 알고있긴 한데 백엔드 개발 인턴이 아닌 클라우드 관련한 인턴도 스펙에 도움이 될까요??
Q. 백엔드 직무나 금융권 중에서 학점 보는 곳 있을까요?
제가 알기로는 대부분의 백엔드 직무를 뽑는 경우에는 학점을 아예 안보고 포트폴리오를 중시한다고 들었습니다. 금융권 같은 경우는 블라인드라고 들어서 아예 학점을 안본다고 들었어요.
근데 제가 지금 전공학점이나 전체학점은 나름 좋은 편이라 그래도 이걸 어필이라고 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백엔드 직무나 은행 IT 중에서 학점을 그래도 좀 보는 곳은 있을까요??
물론 코딩테스트, 백엔드 포트폴리오는 어느정도 준비된 상태인데 여기에 학점도 은근 보는 기업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삼성SDS같은 곳이 바로 학점도 은근 보고 코딩테스트 보고 그런 곳일까요??
그리고 금융권은 모두 다 블라인드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