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이고 멘티님의 가능성을 면접관들이 본다면 뽑힐 수도 있기 때문에 인터뷰를 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언제 어떤일이 벌어질지 모르니 포기하지 않은게 좋습니다. 그래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으니... 정말 가고 싶은 회사라면 도전해보시라고 말씀드립니다.

화이팅 하시고 좋은 결과가 있길 기도하겠습니다.

인터뷰 보는게 본인한테 크게 부담되지 않는 부분이라면 보는게 좋습니다.
제출한 과제가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인터뷰 하자고 연락이 온거겠죠..
자신 없다 하더라도 손해보는게 아니라면 가서 소신껏 잘 하고 오시길 바랍니다.

반드시 사전과제가 완벽하게 구현되지 않더라도, 코딩리뷰및 인터뷰 과정을 통해
이 분이 충분히 역량이 있는지 체크를 합니다. 사전 과제는 역량을 체크하는 일부분 일 뿐이구요.
실제로 사전과제는 완벽하지 못했지만, 인터뷰과정에서 충분히 본인 역량을 보여주셔서 합격하신 사례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