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 · 현대자동차 / 전기/전자 연구개발
메카트로닉스 공학부에 다니는 대학생 2학년입니다. 임베디드 공부를 하고싶은데 정말 처음부터 하는거라서 머 부터 준비해나가야할지 막막하네요 ㅠ c언어는 1학년때 잠깐배우고 군대와서 거의 다까먹고 최근에 임베디드를 알게된거라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입니다. 우연히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를 보고 뭐하는거지 알아보다가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여. 저도 내년에 참여해보고 싶습니다. 임베디드 공부에 짦은 말이라도 조언부탁드립니다!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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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
일단 임베디드가 무엇인지부터 아셔야겠네요. 임베디드의 의미는 SW가 HW에 내장되었다(Embed)고 하여 임베디드라 불립니다. 대부분 HW를 직접 설계하여 해당 HW에 특정 기능의 SW를 내장하는 일인데요, 그렇다면 HW도 알아야하고 SW도 알아야 합니다. 서점에 가보시면 임베디드 관련 서적들도 꽤 있을텐데, 해당 책들을 좀 더 찾아보면 좋을 것 같네요. 임베디드 영역도 종류가 많아서 어디에 맞으실지 잘 모르겠네요. HW설계(Digital, Analog), 디지털 로직 설계(FPGA/VHDL, Verilog등), 단순 FW(임베디드에서 돌아가는 단순 기능 Firmware), OS Porting(Embedded OS, Linux, Windows 등), OS 기반 SW Programming(OS위에서 programming하는 것이므로 OS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 이용 가능) 등등... 큰 그림으로 이야기 하자면 안드로이드도 임베디드의 영역이라 할수도 있구요. 근데 본인이 말씀하신 임베디드라면 안드로이드 커널 포팅 정도까지 한정지을수도 있겠네요. 안드로이드 앱은 거의 상위레벨 개발이니까요. 위에서 이야기한것중 어떤게 맘에 드실까요? 일단 IoT부터 해보셔도 됩니다. Internet Of Things라고... 통신이 가능한 조그마한 HW에 원하는 기능을 개발한다고 보시면 되구요. 라즈베리파이 같은 스타트 키트도 많으니 찾아보시면 좋습니다. 킥스타터 같은 사이트 보면 좋은 아이디어의 제품들이 많으니 살펴 보시다가 본인이 하고싶다고 생각되는 제품이 있다면 라즈베리파이 같은걸로 직접 구현해 보셔도 됩니다. 임베디드라고 하면 영역이 너무 넓어서 딱히 뭐부터 시작하라고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C언어 다 까먹었다니 C언어 다시 공부 하시고, 마이크로 프로세서나 마이크로컴퓨터 같은 과목 있으면 찾아서 들어보세요.
사회에서 직장 경력으로 2년 채우고, 직무변경을 위해서 대학원 진학을 하여 32살 늦은나이에 전기전자 석사학위를 받게되었습니다. (이번년도 2월 졸업) 학력 및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학력 지거국 공대 학사, 설카포 대학원 석사, 오픽im2 논문실적 국내논문1건, 해외 및 국내학회 3건 발표 상반기에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습니다.(정부연구소 1곳 최종탈락, 대기업은 모두 서류탈락) 경험과 프로젝트 등은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 나이 이슈로 대기업에서 걸러지는지.. 허탈합니다. 이번에 자소서가 매력이 없나 싶어 확인 겸 지원하였던 정부연구소에 1년 계약직 합격을 했습니다. 서울에 살고 있는데 매우 지방에 있어서 갈 지 고민입니다. 질문은 아래 두가지 입니다.. 1. 32살인데, 신입 지원 시 나이가 크게 작용하나요? 모두 직무 핏 맞는 회사로 지원했습니다. 2. 계약직을 할 시, 방 구하기 등 단점이 있어 그낭 취준을 이어갈지, 계약직을 할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캡스톤을 앞둔 학부생이며 현대차/모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다음 다섯가지중에 전기차 최신동향을 고려해서 추천하시는 주제 있는지 여쭙고싶습니다! 꼭 이 주제가아닌 다른주제여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1) MTPA + 약자속(Field Weakening) + MTPV (EV 핵심) 2) 센서리스 제어(엔코더 없이) 3) MPC 기반 구동(FCS-MPC / Predictive Current or Torque Control) 4) DTC-SVM(직접토크제어 + SVM) for PMSM 5) 토크리플/NVH 저감(실무형 차별화)
현재 지방국립대 4학년 2학기 재학중이며 목표하는 쪽은 석유화학 업계 쪽이며 직무는 공정 및 설비 개선, 개발을 맡는 생산기술 엔지니어 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큰 공백기(2년)를 가지고 이제서야 제대로 취업준비를 시작하게 되었기에, 갖춘 스펙이 전혀 없습니다. (어학, 인턴, 자격증 전무) 여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학벌과 학점도 낮은 상태라 걱정이 앞서는 상황입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전공평점을 보는 기업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대한 빠르게 취업(19년 상반기)을 하려고 하는데, 현재 학점을 최대한 올리는 데에 매진을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약, 학점을 올린다고 한다면 내년 1학기까지 졸업유예를 해서 전체평점 최소 3.5 이상, 전공평점 3.4 이상을 목표로 합니다.) 아니면, 학점 보다는 어학능력과 직무관련 경험을 쌓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덧붙여 목표 직무와 관련된 경험 내지 활동으로 어떠한 것이 있을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사회에서 직장 경력으로 2년 채우고, 직무변경을 위해서 대학원 진학을 하여 32살 늦은나이에 전기전자 석사학위를 받게되었습니다. (이번년도 2월 졸업) 학력 및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학력 지거국 공대 학사, 설카포 대학원 석사, 오픽im2 논문실적 국내논문1건, 해외 및 국내학회 3건 발표 상반기에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습니다.(정부연구소 1곳 최종탈락, 대기업은 모두 서류탈락) 경험과 프로젝트 등은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 나이 이슈로 대기업에서 걸러지는지.. 허탈합니다. 이번에 자소서가 매력이 없나 싶어 확인 겸 지원하였던 정부연구소에 1년 계약직 합격을 했습니다. 서울에 살고 있는데 매우 지방에 있어서 갈 지 고민입니다. 질문은 아래 두가지 입니다.. 1. 32살인데, 신입 지원 시 나이가 크게 작용하나요? 모두 직무 핏 맞는 회사로 지원했습니다. 2. 계약직을 할 시, 방 구하기 등 단점이 있어 그낭 취준을 이어갈지, 계약직을 할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캡스톤을 앞둔 학부생이며 현대차/모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다음 다섯가지중에 전기차 최신동향을 고려해서 추천하시는 주제 있는지 여쭙고싶습니다! 꼭 이 주제가아닌 다른주제여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1) MTPA + 약자속(Field Weakening) + MTPV (EV 핵심) 2) 센서리스 제어(엔코더 없이) 3) MPC 기반 구동(FCS-MPC / Predictive Current or Torque Control) 4) DTC-SVM(직접토크제어 + SVM) for PMSM 5) 토크리플/NVH 저감(실무형 차별화)
현재 지방국립대 4학년 2학기 재학중이며 목표하는 쪽은 석유화학 업계 쪽이며 직무는 공정 및 설비 개선, 개발을 맡는 생산기술 엔지니어 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큰 공백기(2년)를 가지고 이제서야 제대로 취업준비를 시작하게 되었기에, 갖춘 스펙이 전혀 없습니다. (어학, 인턴, 자격증 전무) 여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학벌과 학점도 낮은 상태라 걱정이 앞서는 상황입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전공평점을 보는 기업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대한 빠르게 취업(19년 상반기)을 하려고 하는데, 현재 학점을 최대한 올리는 데에 매진을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약, 학점을 올린다고 한다면 내년 1학기까지 졸업유예를 해서 전체평점 최소 3.5 이상, 전공평점 3.4 이상을 목표로 합니다.) 아니면, 학점 보다는 어학능력과 직무관련 경험을 쌓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덧붙여 목표 직무와 관련된 경험 내지 활동으로 어떠한 것이 있을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