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3년 2월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반년 동안 머신러닝과 파이썬을 공부 및 데이터 분석 관련 연구실에서 인턴을 하면서 보낸 뒤 23년 9월에 데이터 분석 관련 대학원에 입학했습니다. 그러나 연구실 상황이 안 좋아져서 연구비를 못 받게 되어 휴학을 결심하고 취업을 준비할까합니다. 문제는 앞으로 어떻게 방향성을 가지고 취업을 준비해야할지 막막합니다. 물리학과 재학중에 학점은 3.76/4.5이었으며 만료된 영어성적 토익 스피킹 IM3(이전 level 6)가 있었습니다 학부 수업의 경우 전자기학, 반도체물리, 고체물리, 반도체공정실습, 분광학, 광학, 전자기학, 양자역학, 빅데이터물리학, 통계물리 기타 등등을 수강했으며 학부연구생으로 고체물리연구실에서 그래핀으로 반도체소자를 제작하였습니다. 취업에 있어서 지난 1년간의 시간이 면접관들에겐 공백기로만 보일까요? 반도체, 디스플레이 분야로 우선 고민중이지만 몇몇 대기업제외하고는 지원할 곳이 없는데 다른 방향을 잡아야할까요?

2024 채용공고 소자 직무에 layout design rule 팀이 빠져있으면 아예 안뽑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