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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까지 캐나다에서 워홀로 1년 정도 시간을 보낸 후, 이번에 다시 복학하게 된 3학년 공대생입니다. 워홀을 다녀온 후 언어 공부에 재미가 들려 일본어를 공부하게 되었고, 이후 4학년에 일본 교환학생으로 반 년 정도 살아보면 어떨까 하는 고민이 생겼습니다.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지금 가지고 있는 자격증도 없고, 남들보다 1년정도 늦어 방황하면 안 된다는 것은 알지만, 나중에 취업을 하고 돌아보면 이때를 후회할 것 같아서 자꾸 떠올리게 되네요. 선배님들의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202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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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은 야간으로 했으나 군 복학후 주간과 야간이 통합되어서 최종 졸업은 주간으로 했습니다. 이 경우에 이력서에 주간으로 체크하면 되나요? 혹시 문제되는 부분이 있을까요? 학교 시스템상으로 보면 입학은 야간이라고 되어있고 졸업은 주간으로 되어있습니다.
제가 식품영양학과에 재학중인데 큐넷 응시자격 자가진단에서 식품영양학과 4학년 재학으로 넣으면 일반기계기사가 응시가능하다는데 이게 정확한가요? 제 생각엔 관련없는 분야인거 같아서
인서울 하위권 대학교 경영학과 전공, 영어과 복수전공으로 재학중입니다. 자격증은 전산회계1급, 전산세무2급, 재경관리사, 컴활 2급 있습니다. 여기서 전산세무 1급이 꼭 필요한지, 그리고 요즘은 회계사 시험 1차 합격자들도 중견에 지원한다고 본 것 같은데 1차까지도 합격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어학은 영어 복수전공으로 가져가야되서 900 이상 목표중입니다. 지금 상태로는 중소나 소기업에 적합한 스펙일까요?
입학은 야간으로 했으나 군 복학후 주간과 야간이 통합되어서 최종 졸업은 주간으로 했습니다. 이 경우에 이력서에 주간으로 체크하면 되나요? 혹시 문제되는 부분이 있을까요? 학교 시스템상으로 보면 입학은 야간이라고 되어있고 졸업은 주간으로 되어있습니다.
제가 식품영양학과에 재학중인데 큐넷 응시자격 자가진단에서 식품영양학과 4학년 재학으로 넣으면 일반기계기사가 응시가능하다는데 이게 정확한가요? 제 생각엔 관련없는 분야인거 같아서
인서울 하위권 대학교 경영학과 전공, 영어과 복수전공으로 재학중입니다. 자격증은 전산회계1급, 전산세무2급, 재경관리사, 컴활 2급 있습니다. 여기서 전산세무 1급이 꼭 필요한지, 그리고 요즘은 회계사 시험 1차 합격자들도 중견에 지원한다고 본 것 같은데 1차까지도 합격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어학은 영어 복수전공으로 가져가야되서 900 이상 목표중입니다. 지금 상태로는 중소나 소기업에 적합한 스펙일까요?
답변 8
채택된 답변교환학생 프로그램은 개인적인 성장과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는 좋은 기회입니다. 일본에서 반 년간 교환학생으로 지내는 것은 언어 능력과 문화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 자격증이 없고, 학업이 늦어질 수 있다는 점은 고려해야 합니다. 이성적으로는 취업 준비가 중요하지만, 인생 경험과 개인 성장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교환학생 경험은 글로벌 시각과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며, 이는 장기적으로 본인의 경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의 목표와 우선순위를 명확히 하고, 이를 바탕으로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교환학생 후에 자격증 취득이나 인턴십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는 계획을 세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를 통해 본인의 경험을 보완하고, 취업 준비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댓글 1
2025.03.10
나머지 스펙에 관한건 채울 자신이 있으나 나이에 따른 제약이 생기지않나 궁금합니다.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멘티님. 본인의 삶이고, 선택에 책임을 지시면 됩니다. 멘티님 본인도 취업적인 부분에 먼 활동이라는 것을 충분히 알고 있다면 그 부분도 감수할 수 있다면 가시면 되는 것이고, 그건 그 누가 함부로 조언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평생 후회할 것 같다는 의미이신 것 같은데요. 개인적으로 조언을 하자면 나이가 들어보면 안하고 후회하는 것 보다 하고 후회하는게 훨씬 났기는 했습니다. 물론 리스크 관리는 하셔야겠죠. 캐나다 워홀과 일본 교환학생을 통해서 어떤 식으로 내 커리어에 도움이 될 것인가? 취준에 도움이 될 것인가? 해외 기업에 취업을 해 볼 것인가? 외국계 한국지사 또는 외국계 한국기업들을 노려볼 것인가? 그런 부분도 고민을 해 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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