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이력서 항목 누락 제출 관련
멘토님들께,
안녕하세요. 금번 대기업 R&D 직무의 1차 면접을 준비중인 취준생 입니다.
제출 당시까지만 해도 이력서에 누락된 항목이 없어 제출을 했으나, 면접 준비를 위해 제출한 이력서를 다운 받아서 확인한 결과
학내외활동 중 1개의 항목이 제목과 기간은 기재되었으나 '활동내역'이 누락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서류가 합격하여 1차 면접이 잡힌 시점에서 이를 문의하여 처리하는게 좋을지, 아니면 그대로 놔두고 1차 면접에서 추가질문이 들어왔을 때 대처하는 것이 좋을지 궁금합니다....
한 달 전 마감한 채용 공고인데 해당 문제를 이제 언급하는게 큰 불이익이 될까 걱정이 됩니다.. ㅠ
기본적인 질문일 수 있겠으나, 조언과 답변 남겨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Q.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영어테스트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영어테스트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1. 말하기,듣기,읽기,쓰기 전부 다 보나요?
2. 토익처럼 안내문,메일 같은 글을 읽고 문제를 푸는 건가요?
3. 어떤 책을 사서 준비해야할까요?
4. 준비하는 팁이 있을까요? 영어 잘못해서 미리 준비하려고 하는데 많이 부담되네요..
Q. 반도체 공정 중 어느 쪽이 제일 커리어에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외국계 장비사에서 3년간 일하다 퇴직한 취준생입니다. 원래 직무는 Etch CS 였는데, 모종의 이유로 잠시 쉬게 되었습니다. 다시 취업하려고 하는데, 요즘에는 굳이 Etch가 아니더라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건너 듣기로는 KLA Tencor 같은 경우도 다양한 직군이 있고 전체적인 고용 조건도 좋은 것 같아 고민이 됩니다. 물론 일반화 시켜서 어떤 회사 또는 어떤 공정이 최고다라고 하는 것이 어렵기도 하고 정확하지는 않다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이왕 휴식기를 가진 김에 커리어의 방향성을 따져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3년의 Etch CS 경력을 살려서 그대로 이어갈지, Etch Process 쪽으로 지원해볼지, 아니면 타 공정으로 넘어가는게 나을지 고민이 됩니다. 장기적으로의 보수 그리고 기술의 미래 발전 가능성 등을 따져봤을 때, 선배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