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국책과제 VS 소재개발 업무
안녕하세요, 현재 화학과 출신/중소 사원입니다.
국책과제(서류,정산 작업)와 소재개발 업무 모두 하고 있는데 아예 국책과제로 옮길지 고민중에 있습니다.
현 부서
- 특수소재개발
- 제 전공과 관련은 있지만, 현재 이 업무로 앞으로의 커리어를 쌓을 계획은 없음
- 기계적실험업무와 시장조사만 함, 사업이 잘 될 가능성이 보이지 않음
- 일이 많지는 않지만, 특정 시기에만 잦은 출장, 2주 내내 밤 10~11시까지 야근이 있을 확률이 높음
이동할 부서
- 제 전공 분야와 크게 관련없는 국책과제 업무 (신재생에너지)
- 서류 작성이 현재 저의 주 업무이지만, 앞으로 에너지, 공학 분야에 연구개발을 수행할 수 있음
- 서류 작업만 하게 된다면 물경력이 될 확률이 높음
연구과제로 옮겨서 제 전공과 관련은 없지만 스스로 공부해서 기술적인 기여를 하고 싶습니다.
다만, 제가 원하는 직종은 인증허가, iso 심사 등의 인증 업무 입니다.
굳이 저에게 도움되는 직무는 어디일까요?
Q. 생산기술 직무 생산관리 직무
안녕하세요 생산기술 직무와 생산관리 직무 중 고민중인 산업공학과 학생입니다.
생산관리/SCM 직무가 유관 부서랑 소통할 일이 많아서 각 부서 사람들과의 술자리도 잦고(영업 직무와 비슷하다고 들었습니다), 친하게 지내야 업무할 때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기에 외향적이면 좋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외향적인 편이 아니고, 여자이다 보니 생산관리 직무로 들어갔을 때 잘 적응할 수 있을 지 걱정됩니다.
1. 생산기술 직무는 이런 성향(영업직무와 같이 술자리도 잦고, 외향적이어야 적응하기 좋은 환경)이 좀 덜할까요? 제 특성에는 생산기술 직무가 더 적합할 지 궁금합니다.
2. 업무 강도는 생산관리와 생산 기술 중 어떤 것이 강한가요? (야근 여부, 공장 현장과 얼마나 자주 소통하는지, 출장 빈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