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현재 인서울 하위권 4년제 학교에 재학중인 경영학과 학생입니다. 현재 막학기를 앞두고 고민이 있습니다.. 현재 졸업을 위한 전공 학점은 다 채운 상태라 교양 2개만 들어도 졸업이 가능해서, 싸강 교양만 넣어서 한학기동안은 회계자격증에만 집중하려 했습니다. 문제가 재무회계팀, 특히 중견기업 회계팀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그동안 재무·회계쪽과 관련해서 학교에서 수강한 강의목록은 회계원리, 원가관리회계, 투자금융론뿐이고, 중급,고급,세무회계와 같은 중요 강의를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특히 중급회계를 듣지 못한게 맘에 걸리는데, 회계팀을 지망하는 사람이 중급회계도 수강한 적이 없다면 나중에 서류나 면접에서 현실적으로 전공자 취급받기가 어려울까요? 현재 재경관리사를 공부중이긴 하지만, 회계사·세무사 1차 공부를 해본 적도 없는데 재경관리사만 있어도 전공지식을 인정받을 수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회계 전공자 인정을 받기 위해 중급회계는 듣고 졸업하는 것이 필수인가요?

한국에 있는 외국계 인사팀에서는 대학교 졸업증명서 진위를 어떻게 확인하나요? 해외에 있는 기업들은 제3자 업체 소싱을 하는 경우도 있어서 궁금해서요!

2년차이고 연구개발직입니다 동종업계로 이직하게 되어 현직장에 퇴사를 통보해야하는데 퇴사사유가 고민입니다.. 현직장에 근로계약할때 전직금지조항이 있어서 오히려 동종업계로 이직하면 어디로 이직하는지 반드시 말해야한다고 들은거같은데 정확한 근거는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ㅠ 전 팀원들 퇴사할때, 이직때문이라고 했다가 팀장님이 어디로 이직하는지 대답할때까지 캐묻고 그 회사에 전화하고 고소한다 난리친적이 있어서 솔직하게 이직을 위해 퇴사한다고 말하기가 고민됩니다.. 그렇다고 다른말로 둘러대서 퇴사하기엔 업계가 좁아서 어차피 제가 동종업계에서 일하는거 금방 알게되실것 같기도 하구요.. 전직금지조항있을때, 퇴사 시 이직하는 동종업계직장 반드시 말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