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설계를 담당하고 있으며, 주 업무는 신차 설계 및 양산차 설계 개선입니다.
새로운 차에 들어가는 시스템을 설계하며,
기존에 양산하고 있는 차들의 문제점을 개선하는 업무를 담당합니다.
| 필요한 역량
시스템 설계자가 되기 위해서는,
논리적인 문제해결력과 여러 부문과 협업하는 역량이 필요합니다.
첫번째로 논리적인 문제 해결력이란, 정성적인 설명보다는 정량적인 설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존 설계대비 변경량은 어느정도이며, 어떤 근거를 가지고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판단하는지 등 본인의 판단에 대해 논리적, 정량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합니다.
두번째로 협업하는 역량은, 내 분야를 이해 가능한 쉬운 언어로 다른 유관 부서에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동차는 여러 시스템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만들어지는데요, 이때 본인 담당 외에 타 시스템과도 함께 설계를 진행하게 됩니다. 내가 필요한 것은 무엇이고, 어느 정도까지 변경할 수 있는지 등을 유관 부서와 협업하는 역량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설계자는 도면으로 얘기하기 때문에 도면을 잘 보면 큰 힘이 됩니다.
| 장점
이 직무의 장점은 노하우를 알 수 있다는 점입니다.
모든 설계에는 그 의미가 있습니다.
여러 차종, 과거 차종, 경쟁차 등을 참고하여 설계를 진행하다보면 기존에는 어떤 문제점이 있었고,
이 문제점을 어떻게 해결했는지 등의 노하우를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남들은 잘 알지 못하는 분야에 엄청난 전문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설계자는 담당 부품은 그 누구보다도 정통해야한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일하게 되는데요,
그만큼 전문성을 가질 수 있음이 장점입니다.
| 단점
직무 수행 시 단점은 일정에 쫓긴다는 것입니다.
신차 개발 특성상 신차 양산 일정이 존재하며, 이에 따라 무조건적으로 일정을 맞춰야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생각보다 설계가 관여하는 분야가 넓다 입니다.
그만큼 신경쓸 일도 많고 책임질 일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