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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민이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ㅠ 현재 스타트업에서 일하고 있고, 마케팅 직무랑 서비스기획 직무에 대한 관심이 있어서 다양한 직무를 경험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서비스기획 직무가 더 잘 맞는 것 같아서 이쪽으로 더 경험을 쌓으려고 합니다. 한가지 고민되는 부분은 지금 스타트업 직장에서 근무하면서 서비스기획 직무 경험을 쌓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대기업 인턴부터 지원해서 이름있는 기업의 경력을 쌓는게 좋을까요?ㅠ.ㅠ 스타트업에서 계속 근무하는게 좋을지, 지금이라도 다시 대기업을 준비하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2018 하반기에 라인플러스 서비스기획 직무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자소서 문항 중 4번인 <입사 후 어떻게 일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상상하는 조직과 일의 모습에 대한 개인의 예상/기대를 이야기해 주세요.> 부분에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서비스기획 직무는 사용자와 시장의 니즈를 발굴해서 이를 만족시키는 서비스를 기획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좀 더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1. 사용자와 시장 리서치는 어떤 형식으로 진행되나요? 구체적으로 어떤 툴을 사용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2. 사용자의 데이터를 분석 및 시각화 한다고 job description에 나오는데 시각화는 디자인까지 맡는다는 것인가요? 3. 기획자는 디자인팀, 개발팀, 마케팅팀 등 다양한 부서와 의견을 조율할 것 같은데 혹시 이중에서 컨트롤타워를 맡고있는 건 기획팀인가요? 그리고 어떤 식으로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지는지도 궁금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서울 상위권 비상경계 학사졸 26 여 취준생입니다. 지금까지는 방송국 웹에디터로 근무하면서 1. 카드뉴스&유튜브 동영상 콘텐츠 기획 2. VOD 수급 및 편성 3. 채널 운영(SNS/포털/OTT) 4. 사용자 만족도 조사(사용자 반응 모니터링 후 콘텐츠&서비스 개선, 리스크 관리) 5. 트렌드 리서치(사용자 니즈가 있는 신규 콘텐츠 발굴&이벤트 기획) 등의 업무를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일을 하다 보니 콘텐츠기획보다는 서비스기획 쪽에 깊은 관심이 생겼습니다. 서비스기획 분야는 공대 석사 출신이나 인턴, 프로젝트 경험이 풍부한 분들이 간다고 들어서.. 문과 출신인데다 유관 경험도 없는 제가 지금부터라도 준비하는 게 의미가 있을지 궁금합니다ㅠㅠ 하반기 공고 뜨기 전까지 서비스기획 관련 인턴, 프로젝트, 공모전에 참여한다면 가능성이 있을지, 아니면 웹에디터와 유사한 경험을 쌓아서 콘텐츠 기획 직무로 쭉 밀고나가는 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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