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을 2018.02에 하구 진로선택 못하구 방황하면서 마트알바나 하다가, 작년 12월에 부랴부랴 일반기계자격증 취득하고 취업준비중입니다. 학점은 3.3 토익750 토스120 이라는 초라한 성적때문에 좀 더 현장직인 중견/중소기업으로 생산기술직무로 선택하고 지원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30살이라 취업이 힘든데 좀 더 경쟁력을 올리려고 생각해보면, 1. 전기기사 또는 공조냉동기사 둘 중에 하나 취득하기 2. 토스 lv6로 올리기 이 두가지로 좁혀 봤는데 어떤가요 ㅜㅜ 나이도 많고 정말 막막합니다...
워라벨과 업무강도가 궁금합니다. 또한 기숙사가 제공이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기아에 입사하고 싶었으나 탈락하여 방향을 잡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나이는 26살이며 올해 4년제 전기전자 졸업했습니다. 품질/생산 쪽 희망이고 경험은 알바 3년이며 전기 쌍기사가 있으나 전공 살릴 생각은 없습니다. 본론으로 중견 협력사에 들어가서 경험을 쌓고 해당 경험으로 현대기아에 지원하려고 계획 중이었으나, 협력사에서 완성차로 가는 게 필터링이 있다 이런 말들을 봐서요..! 1. 대원정밀공업, HL만도 등의 중견 협력사에서 3년 이하 경험 쌓고 현대기아에 중고신입으로 지원 2. 대원정밀공업, HL만도 등의 중견 협력사에서 3년 이상 경험 쌓고 현대기아에 경력으로 지원 3. 그냥 계속 현대기아 입사를 목표로 지원 형님들은 각 경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1번을 생각했습니다. 근데 필터링 될 수도 있다는 말에 머리가 복잡합니다. 3번은 알바 경험이 그렇게 품질 쪽은 아니다 보니 경쟁력에 한계가 있는 것 같아서 가능성이 낮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