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영업을 희망하면서 베트남 마케팅 회사에서 인턴으로 근무했습니다. 크게 두 가지 업무를 진행했습니다. 1) 한국 중소 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해외 지사화 사업" 2) PM이나 프로젝트 코디네이터로 "수출 상담회 행사" 운영 및 관리. 1번의 경우, 베트남 현지 직원 - '나' - 한국 기업: "중간 관리자"의 입장에서 한국 중소 기업에게 베트남 직원이 발굴한 바이어 리스트를 전달하고, 피드백을 받거나 혹은 베트남 직원이 바이어를 발굴할 때 정보의 부족이라던가 한국 상품에 대한 이해가 부족할 시 설명을 해주는 식으로 업무를 지원했습니다. 2번의 경우, 제가 PM으로 담당한 사절단 행사에서 참가 국내기업 8개사의 바이어를 발굴하고 현지 미팅을 주선한 경험이 있습니다. 제 고민은 실질적인 바이어 발굴은 현지 직원들이 담당했고, 저는 전체적인 프로젝트를 기한 내에 완수해도록 운영한 PM의 역할이었는데..이를 해외영업의 직무 역량과 풀어내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학교에 입학후 첫 2년은 의료공학과, 군대 제대 후 복학하여 전기전자과 1년 그리고 곧 시작하는 가을학기부터 Computer Engineering을 시작하려 합니다. (Computer Science전과를 희망했지만 시간상 불가능했습니다.) 학교에서 제공하는 Accelerated Masters Program 이 있습니다. Master's degree를 Electrical Engineering 이나 Computer Engineering으로 선택할 수 도 있습니다. 현재로써는 같은 Computer Engineering 전공으로 Master's degree를 취득하는 쪽으로 고려하고있습니다. 현재 Computer engineering 필드에서 어떠한 세부분야가 유망한지 여쭤봐도 될까요? 최대한 신속하게 로드맵을 정한다음 수업이외에 리서치,프로젝트, 인턴쉽도 같은 방향으로 맞추고 싶습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 LG전자, LGD, 삼성전자 지원하려는데 LG전자는 채용연계형 인턴입니다. 1. 인턴을 만약 합격한다면 LGD랑 삼성전자 면접 일정이 꼬이는 것 같은 느낌이던데 이럴 경우 보통 어떻게 하나요? 2. 그리고 만약 인턴십을 하던 중 아예 다른 회사에 합격해서 가려고 하면 추후 불이익이 있나요? (다음 번 LG계열로 이직 시) 3. LG 전자랑 LGD 채용 지원서 상 주소지 입력하는 칸이 있던데 주민등록상주소지를 쓰는 건가요? 4. 제 원룸이 5월 초중반에 이사할 예정(서울->서울)이라 가족들이 있는 본가 주소지(전남)로 작성할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아니면 나중에 이사하고 채용 일정 도중에 전화해서 바꾸는 것도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