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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기관사님께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캡스톤디자인 과제중인 대학교 4학년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 과제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지하철 내 실시간 점자 안내판'을 제작하는 과제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몇 가지 질문이 생겨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궁금한 점은 1) 실제 지하철을 운행할 때, 기관사님께서 수동으로 다음 역에 도착한다는 조작을 통해서 역 내 안내방송이 나오게 되는 것인가요? 저희가 원하는 건 지하철이 어떤 신호를 받아서, 점자 안내판에 표시된 정차역 표시가 다음 역으로 넘어가도록 하는 것인데 지하철에서 제공되는 디지털 신호를 저희가 제작하는 제품에 사용할 수 있을지 고민이 됩니다.. 카카오맵 지하철 승하차 알림의 원리를 찾아보면 차내 설치된 공유기로 도착 역의 정보를 휴대폰에 전달한다고 하는데.. 지하철 내에서 역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아올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고 질문드립니다!
동계 인턴 준비 중인 학생입니다.
동계 인턴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고 다음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취직 준비를 하려 합니다. 그런데 주변에서는 대기업 동계 인턴보다 스타트업이나 떠오르는 중소기업에서 인턴을 하는 것이 저에게 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란 얘기를 많이들 해주십니다. 그래서 동계인턴은 대기업vs중소기업,스타트업 중에 어디가 좋을까?가 요즘 고민입니다. 물론 아직 확정된 기업은 없지만 대부분 면접까지 가고 발표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 선택의 상황에 놓인다면 어디에서 근무를 해야할지 매우 고민입니다.
공기업의 모든 동계 인턴에 지원해보는게 맞는걸까요?
안녕하세요, 공기업을 준비중인 한 학생입니다. 현재 공기업들의 동계 인턴이 하나, 둘씩 나오고 있는 와중에 고민이 생겼습니다. 제가 원래 금융공기업을 노리고 있어서 인턴, 자격증, 경험 등 대부분 금공에 맞추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동계 인턴을 준비함에 있어서 합격하지 못하더라도, 금융공기업만 지원을 하는게 맞을지 아니면 금융 공기업이 아니더라도 공기업의 일반 경영(재무, 인사 등등)직무 인턴에 대해 지원을 해 보는게 맞을지 고민이 있습니다. 많은 현직자 분들의 답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공기업에 재직하고 계신 혹은 재직해보셨던 분들의 답변을 더욱 기다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