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공학과에 재학 중인데 제약, 바이오 쪽 품질보증을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생명,화학 전공자가 거의 조건이더라구요. 산공을 졸업하고는 제약, 바이오 회사 품질쪽으로 취업 하기 많이 어려울 까요? 화학기사자격증을 취득해도 비슷한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학사과정을 생명쪽을 전공하고 석사과정은 화학물질 독성연구를 전공하였습니다. 제가 제약 바이오 회사를 지원하고자 하는데, 석사과정이 화학물질 규제 목적의 독성연구 였던지라 사실 제약 바이오쪽 직무에 핏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석사과정에서 세포, 동물실험과 qrt-pcr이나 ELISA와 같은 실험을 진행했어서, 제약 바이오쪽 회사에 RnD로 지원 해보고자 하는데 직무에 고민이 있습니다. 바이오의약품 분석개발 직무나 약리 평가 쪽 생각해보고 있는데 직무가 적절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분석직무의 경우 제가 물리화학 특성분석에 쓰이는 기기를 활용해본 적이 없고 제가 독성평가만 진행해봐서 약리평가쪽은 잘 모르고 관련 프로그램을 활용해본 적이 없다는 점에서 어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ㅠㅠㅠ 혹시 위의 직무들에 지원해도 적절할지, 외에 제약 바이오 쪽에 저에게 맞는 직무가 있을지 현직자 분들께 여쭙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바이오 제약 회사쪽에 취업을 희망하는 석사 졸업생입니다. 제가 기기분석 경험이나 바이오 제약 쪽에서 요구하는 실험 스킬 경험이 부족한 듯 하여 인턴을 지원하여 경험을 쌓으려고 하는데 1. 기기분석과 유전자 조작을 통한 타겟 화합물 합성 등 회사 직무 등에 필요한 기술을 경험할 수 있되, 바이오 제약쪽 연구가 아닌 직무 (합성생물학 쪽) 2. 바이오 신약 개발 관련 직무로 단백질 정제, 엔지니어링 및 구조 기반 신약 개발 관련 기술을 경험할 수 있되, 기기분석이나 현재 바이오쪽 업계에서 사용되는 기술과는 살짝 다른 것으로 보이는 직무 중에 어떤 쪽을 지원하는 쪽 더 적절할 지 고민이 됩니다. 혹시 현직자 분들께서는 어느 쪽이 낫다고 생각하시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