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들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안녕하세요 한국사,경영학을 복전중인 5학년학생입니다.복전이유는 사실 경영 학점인정이 되고 진로 폭이 넓을것, 한국사랑 달리 달리 답이 정해진점 때문에 경영학을 수강을 한 계기였던 것 같습니다. 수강하면서 착각이 깨지긴했습니다.학교 온라인 경영학과목 강의를 다 필기하자 했지만 이건 오래 걸리고 사람이 지치더라고요. 그래서 동생조언대로 다 적기보다 조금씩 적어나간다 마음으로 임하고 시도했습니다.처음엔 잘된다해서 좋았는데 후엔 다시 다 중요하게 보이는 것 같아서 답답합니다.인강도 느리게 해봤고 기호도 만들어봤고, 지금 보면 한국사와 경영학 모두 수업시간에 애들이 적고 묻거나 답하고.. 제겐 신기하고,그렇다고 지금 학기초도 아니고 이미 시간도 지나서 여기서 그만두기엔 애매하고 물론 제가 학창시절에 역사 제외하고 공부에 손을 났던건 사실입니다. 지금 상황엔 공무원이지만 이것만 보기엔 불안정해서 전문학교 같은 직업훈련도 생각하고 있지만 분야탐색이 쉽지 않는데요.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