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의 궁금함과 알아가기경영학과 전과 기다리는 4학년 재학생입니다.원래 과는 한국사학과이고 27살입니다. 진로경우 공기업과 공무원을 생각하기도 했습니다.부모님경우 제가 정해진 원칙대로잘하고 안정적이라고 해서 괜찮을것 같다고 하십니다.제가보기엔 안정적인면과 근무여가도 주어진것과 정해진원칙대로 일하고는 좋을것 같은데..ncs와 공무원 국어를 보았지만 첫 수능이나 재수때처럼 읽어도 머리에 안 들어오고 이해도 안가고 독해도 느리고 요약도 어렵고 계속 여러번 지문과 선지를 보았다만하고 하네요. 부모님은 독서가 답이라는데 제가 독서를 즐기거나 잘 안보긴 합니다.사실 수능때나 재수때도 사탐제외하면 나머진7,8등급이여서 하위권이었습니다.제가 다니는 학교는 병점4년제인데요, 편입해 들어왔습니다.사실 전년도보다 운좋게 들어왔습니다. 한국사를 생각해 들어왔지만 시험과 공부내용을 못따라가고 분위기도 적응 안되서 전에 들어본 학점인정많이 받는 경영학을 선택했습니다.전에 진로.직업에 답답해서 검사도 여러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