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에 기계직은 화력발전설비설계와 화력발전설비운영이 있더라구요. 이거 두개 각각 무슨일을 하는지 자세히 알고싶습니다. 화력발전설비설계는 오토캐드를 이용하여 설계를 하는 일인가요?
작년에 본래 전공인 전자공으로 취업이 잘안되고 개인적으로 좀 안맞아서 기계쪽으로 바꿔 취업준비중인 사람입니다.(기계 비전공자) 처음에 지인의 추천으로 발전소관련 직종으로 갈려고 설비보전기사와 기계정비산업기사 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 올가을 발전소 공기업 ncs시험 보러갔을때 제가 기계관련지식이 많이 부족하다 생각되어 공부할겸 겸사겸사 내년3월에 일반기계기사 자격증을 취득할려 합니다. 공부하면서 발전말고도 일반기계 설비관리하는 기계직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해서 사기업도 알아보는데 일반기계기사는 사기업에선 별로라고 말이 많더군요. 기계정비산업기사있으니 차라리 산업안전기사를 따라고 인터넷에서 은근 많이 봐서 고민중입니다. 둘다 따면 좋으나 현재 상황상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데 현재 저는 공기업을 위주로 노리지만 사기업도 같이 할거기에 자격증 선택에 조금 고민됩니다. 다른 스펙을 떠나 자격증 하나만 본다면 어떤걸 우선으로 취득하는게 나을지 궁금합니다.
이번 현대자동차 전동화 모터/구동시스템 설계 직무에 지원하려고 합니다. 저는 항공기계과 학사 졸업했고 학점은 3.9/4.5 입니다, 그리고 OPIc IH 있습니다. 관련 경험으로는 현장 수요 기반 PBL 캡스톤 디자인에서, 선박 대조립 시 필요한 핀 지그 높이 조절 자동화 시스템을 설계했습니다. 이때 모터를 이용해 높이 조절 시스템을 설계했었습니다. JD를 보면 2) 상용차 모터시스템 설계 ■ 상용 전동화 차량 모터시스템 설계 - 인버터 설계 : 인버터 사양 개발, 전력토폴로지 설계, 구동 및 보호회로 설계, 파워모듈 및 커패시터 등 주요 부품 설계 - 모터 설계 : 모터시스템 사양 개발, 고출력화 전기설계, 절연 및 냉각 설계, 회전자 강성 보강 설계, 상용차 패키지 매칭 설계, 영구자석 및 전기강판 등 주요 부품 설계 이 부분에서 제 경험과 관련지어 어필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그냥 품질관리 또는 생산관리 쪽으로 지원하는 것이 이력서 통과할 가능성이 높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