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자소서 쓰고 있는데, 이 항목을 어떻게 풀어 나가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지원한 직무(정보화)와 관련하여 이야기를 풀어써야 할지 아니면, 인성적인 이야기로 풀어 써나가야 할지 .. 고민입니다. 근데 다른 항목들에서 기술적인 이야기를 쓰면 되는지라.. 이 항목마저 기술적인걸 써야할지.. 그게 고민입니다. 만약에 공학적인것과 인성적인걸로 섞어서 이야기로 풀어나간다고 한다면, 공학적 프로젝트를 팀원들과 하면서 프로젝트 진척상황과 프로그램 개발에 대해 그동안 구두로만 진행했었는데, 그러다 데드라인이 다 되어가기 2주전쯤 한번 봤었는데, 생각했던것만큼 아웃풋이 안나왔고, 이 사건을 계기로 앞으로 프로젝트를 할때에는 미리 전체적인 프로젝트의 스토리보드를 그려보고, 매주마다 프로젝트 진행단계들을 간트차트로 만들어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다는 식으로 풀어갈 예정입니다.. 위 스토리에 대해서 별로인가요..?
안녕하세요.. 현재 자소서 쓰고 있는데, 이 항목을 어떻게 풀어 나가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가장 큰 실수를 저질렀고, 그로 인해 무엇을 깨달았는지 인성적인측면을 서술하려고 합니다. 그 후 그 깨달음을 통해 그러한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하셨는지 서술한 방식으로 나아가려고 하는데.. 여기서 가장 중요한것이 긴장감을 극대화를 해야하는데.. 그다지 임펙트있는 이야기가 떠오르질 않습니다 ㅠㅠ 갈등을 극대화하고 그 갈등을 해결해나가는 현명함과 자세를 강조하는 구조로 가져가셔야 흥미 있는 글이 될텐데... 너무 아이디어가 안떠올라서 그러는데.. 뼈대만 혹시 좀 잡아주실수 있을까요 ㅠㅠ..?? 예를들면.. 1) 프로젝트 조장맡음 -> 한동안 Youtube 영상활동에 빠져서 조장으로서 역할을 똑바로 못해냄 -> 데드라인 가까워지면서 중간발표때 미흡한 작품발표로 모든 학생들 앞에서 수치심느꼈고 -> 절치부심의 마음가짐으로 책임감 가지고 발표 후 최우수 성적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