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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채권평가사 컨설팅팀 인턴 면접을 이틀 정도 앞두고 있습니다. 나이 26세, 서울소재 경제학과 학점 4.15/4.5, cfa lv.1취득, TEPS 395점, 채권평가사 4개월 인턴 했습니다. 면접은 자소서가 기반일텐데, 자소서에 CFA LV.2 시험을 준비하면서 다양한 자산의 valuation 방법에 대해 공부했다고 적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아직 CFA LV. 2 시험을 준비한지 얼마 안되어서 밸류에이션 방법에 대해 잘 알지 못합니다. CFA LV.2를 패스했다고 적은 것은 아니지만 실제로 상품 valuation 방법에 대해 잘 모르면 신뢰도가 많이 떨어질 것 같아 어떻게 관련 질문에 대처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또, 채권평가사 인턴 경험도 (직급은 인턴이긴 했지만) 학교 현장실습생 신분으로 들어가서인지 실무는 전혀 시키지 않았고, 블룸버그에 문의하는 일이랑 혼자서 금융공학책으로 얕게 공부만 했습니다...그래서 이것을 어떻게 어필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다름이 아니라 KIST AI반도체 디지털 회로설계 인턴과 중소 보드레벨 회로설계 인턴을 합격하였는데 둘 중 너무 고민이 되어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 장단점을 알려드리고 취업하신 선배님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KIST 인턴 -30분 거리 -디지털 회로설계(Verilog) 쪽으로 깊게 경험 가능 -석사 진학 가능성 있음(원래 디지털회설 석사 생각이 있어 컨택했지만 상위대학들은 자리가 없어서 실패함) -디지털 회설 쪽 스펙이 쌓이긴 하나 이 쪽 직무를 뽑는 회사가 많진 않다는 생각이 듦 -이미 디지털 회설 쪽 스펙이 있음(삼성전자 인턴, 학부 프로젝트) 중소 인턴 -1시간30분 거리(상반기 취준시 영향 줄 수 있음) -보드 레벨 회로설계라 지원 분야가 많아짐 솔직히 규모와 전문성이나 연구실 분위기 경험해보고 싶은 것을 생각해보면 KIST 인턴이 조금 더 끌리긴 하지만 작년 하반기부터 취준을 해왔기 때문에 취준을 생각하면 중소 인턴이 맞는 것 같아서 고민됩니다 ㅠ
채권평가사에서 리스크관리로 이직하기 위해서 어떤 것들을 준비하는 것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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