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삼립GFS의 구매직무에 지원하고자 합니다. 채용공고에 \'이탈리아어 우대\'라고 기재되어 있고, 채용설명회에서 실무 투입이 가능한 사람이 필요하다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저는 이탈리아어 전공으로 중상급의 실력입니다. 또한, KOTRA 밀라노무역관에서 인턴으로 해외시장조사와 전시 업무를 담당하며 바이어 매칭, B2B 통역을 수행했습니다. 제가 걱정되는 것은 구매 실무에 바로 투입하는 경우, 이탈리아어 네이티브 실력의 지원자가 더 유리할지에 대한 것입니다. 구매 직무에서 중요한 것이 언어적인 측면이라고 알고 있는데, 이에 대한 실무자 선배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네이티브가 지원한다고 하니 많이 걱정이 되어서요.. 그리고 국제무역사 자격증이나 코트라 인턴 경험으로 실무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다는 논리가 괜찮을지도 여쭤보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구매 직무에 있어서 가장 필요한 직무적, 인성적 역량에 대해서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학교에 입학후 첫 2년은 의료공학과, 군대 제대 후 복학하여 전기전자과 1년 그리고 곧 시작하는 가을학기부터 Computer Engineering을 시작하려 합니다. (Computer Science전과를 희망했지만 시간상 불가능했습니다.) 학교에서 제공하는 Accelerated Masters Program 이 있습니다. Master's degree를 Electrical Engineering 이나 Computer Engineering으로 선택할 수 도 있습니다. 현재로써는 같은 Computer Engineering 전공으로 Master's degree를 취득하는 쪽으로 고려하고있습니다. 현재 Computer engineering 필드에서 어떠한 세부분야가 유망한지 여쭤봐도 될까요? 최대한 신속하게 로드맵을 정한다음 수업이외에 리서치,프로젝트, 인턴쉽도 같은 방향으로 맞추고 싶습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8월에 퇴사한 28세 여자입니다. 대학생시절 니트디자인실, 여성복MD팀 아르바이트를 거쳐 슈즈 MD로 3년 조금 넘게 일했고, 올해 8월에 퇴사했습니다. 잡화 브랜드로서의 한계가 분명히 있었고, 더 늦기 전에 의류쪽으로 아이템을 전환해보고자 합니다. 여자 28세, 딱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벤더 해외영업 쪽으로 공채 지원을 했으나 서류부터 탈락이라... 경력으로 지원해 보고자 합니다. 제가 있던 곳은, 국내 슈즈 브랜드임에도 이탈리아 메이드라 이탈리아 벤더회사와 제가 바이어의 관계로 일했고요, 3년동안 총 5시즌 전개 담당했습니다. - 미대계열 상위권 4년제, 패션 전공 - 3.77/4.5, OPIC IH, 토익 X - 슈즈 브랜드 MD및 바잉 담당 -> 이태리 벤더회사와 3년간 협업(기획-수출입 모두 담당) 이런 상황인데, 해외 영업쪽으로 어필이 될 수 있을까요? 포트폴리오를 만드려고 하는데, 어느 방향으로 접근하면 좋을지 막막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