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입학후 첫 2년은 의료공학과, 군대 제대 후 복학하여 전기전자과 1년 그리고 곧 시작하는 가을학기부터 Computer Engineering을 시작하려 합니다. (Computer Science전과를 희망했지만 시간상 불가능했습니다.) 학교에서 제공하는 Accelerated Masters Program 이 있습니다. Master's degree를 Electrical Engineering 이나 Computer Engineering으로 선택할 수 도 있습니다. 현재로써는 같은 Computer Engineering 전공으로 Master's degree를 취득하는 쪽으로 고려하고있습니다. 현재 Computer engineering 필드에서 어떠한 세부분야가 유망한지 여쭤봐도 될까요? 최대한 신속하게 로드맵을 정한다음 수업이외에 리서치,프로젝트, 인턴쉽도 같은 방향으로 맞추고 싶습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3m에서 trade compliance 직무 경력직을 뽑고있는데 경력 1년이상~ 5년이하가 자건요건입니다. 저는 무역관련 공사에서 수출상담회를 기획/운영하는 업무를 1년 4개월간 담당했었습니다. 제가 궁금한 건, 같은 채용공고에서 대부분의 경력채용 직무들은 유관경력요구가 언급되어있었지만 이 직무만 단순히 '경력1년 이상~5년이하'로 적혀있었습니다.제 경력이 이 직무와 직접적인 연관은 없지만 다른점을 어필하며 지원해 붙을 확률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보통 이런 경우엔 어떻게 하시는지.. 그리고 trade compliance 직무의 경우 경력을 어디서 쌓으시죠? 세관이나 사기업 비슷한 직무인가요? 그리고 현직자를 직접 찾아가보고싶은데, 보통 현직자를 어떻게 만나시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3학년을 마치고 휴학중인 일본어전공 대학생입니다. 현재 제 학업 상황은 성적 4점중반대이고, 문화콘텐츠 복수전공, 학점을 미리 채워둬서 한 학기 조기졸업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1. 직무 고민 고등학생때부터 공연기획(콘서트/페스티벌)을 희망했고 복수전공 수업에서 페스티벌기획안 작성, 알바/봉사활동으로 콘서트/페스티벌/공연장 안내 경험이 있습니다. 그런데 공연기획사는 인턴을 거의 안뽑고, 신입 채용은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이 많고, 대형 엔터사에서는 공연기획 직무는 신입을 잘 안뽑는다고해서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일본 교환학생을 다녀온 뒤로 국내 엔터의 일본지사를 희망하게 되었는데요, 일본지사는 대부분 마케팅&매니지먼트 이렇게 묶어서 엔터업무의 전반적인 업무를 하고, 가끔 공연 직무도 경력 우대로 뽑더라고요.. 그래서 공연기획 직무보다는 일본 마케팅쪽으로 준비해야할지 고민입니다. 2. 졸업 시기 졸업 후 바로 일본지사 신입으로 취업하고싶은데, 졸업을 미루고 일본 마케팅이나 리서치 직무라도 경험을 쌓아두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24년 2학기에 조기졸업을 하고 바로 취업준비를 하는게 좋을까요? 현재 경험으로는 공단 근로장학생, 공공기관 행정인턴, 콘서트/페스티벌알바, 일본관련 행사/무용공연 봉사활동, 일본 교환학생이 있습니다. 이 경험들에 문화콘텐츠학과 전공수업에서 배운 것 만으로 바로 취업이 가능할까요?(공연관련 수업은 없습니다. 엔터테인먼트 전략/비즈니스 등의 수업입니다.) 3. 교환학생 다녀온 뒤로, 일본에서 더 살아보고싶어서 일본 현장실습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일정이 안맞아서 이번에는 못갈 것 같고, 가더라도 내년 1학기에 가야할 것 같습니다. 해당 현장실습은 엔터는 아니고 공기업이지만 일본 현지 시장 리서치, 마케팅, 박람회 행사진행 등의 경험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만약 2024년 2학기에 조기졸업하지 않는다면, 이 현장실습을 기다리는게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