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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영업직에 지원하려 하는데 산업관련 경험이 적습니다.
평소 해외영업직을 희망해왔고 해당 직무에 계속 원서를 넣고 있습니다. 이번에 의류벤더의 의류 영업직에 원서를 넣고자 하는데요, 의류 산업에 관련하여 경험이 적은 게 고민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자소서에 어필해야 할까요? 현직자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의류벤더 해외영업 질문 드립니다.
의류벤더 해외영업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해외영업이 아니더라도 영업지원도 괜찮습니다. 옷을 좋아하기때문에 무조건 의류벤더 생각하고 있습니다. 세아상역, 한세실업, 영원무역, 태평양물산등으로 생각중입니다. 현재 27살 남자이구요 스펙이 지방4년제 상경계 오픽IM2, 국제무역사, 무역영어 이정도 있구요 호주워홀 1년 다녀왔습니다 주로 서비스직에서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습니다. 졸업이 한학기 남은 상황에서 무엇을 우선순위로 준비하면 좋을까요? 일단 토익을 생각중에 있습니다. 의류벤더 알바나 인턴경험을 정말 해보고싶지만 학교가 한학기가 남아서 좀 걸립니다 그래서 하다못해 옷가게 아르바이트도 생각중입니다 spa 브랜드라던지.. 제 현실 상황에서 목표를 높게 잡고 준비중인지는 모르겠으나 현직자분들의 조언을 간절하게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펙과 과거의 힘들었던 시기
대학생활하면서 군전역후 전과를 하고 2년정도 엄청 심하게 우울증이 와서 그때 학교생활전체, 성적도 많이 무너졌거든요.. 다행히도 잘이겨내고 지금은 한세실업, 태평양물산, 세아상역등의 중견무역회사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스펙은 학점 3.43 토익 920 토스 레벨 7 무역영어 1급 국제무역사 2급 대외활동 1회(운영진) 이외에 자잘한 수상 스펙이 이정도면 중견기업에서 저한테 관심 가질수 있는지가 먼저 궁금하고, 다음으로 제가 좀 걱정이 되는 부분이 제가 우울증을 겪었던 것을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어머니가 어렸을적에 오래 아프셨어서 사춘기시절부터참기만 해야했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것에 대한 오만가지 부정적인 감정이 제 의도와 관계없이 주체할수없이 쏟아지더군요. (읽으시는 분들의 이해를 위해서 우울증이라고 언급하기는 합니다만, 공식적인 진단을 받은 것은 아닙니다.) 만약 면접관님이 이 시기에 성적이 왜이렇느냐? 라고 물으면 뭐라고 답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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