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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컴퓨터공학과 지원 기업

안녕하세요.
저는 컴퓨터공학과 졸업유예하면서 취업 준비중인 취준생입니다.
상반기에는 취준을 안해서 이번이 처음이라 모르는게 많습니다.
제가 가고싶은 기업은 IT 기업입니다. (삼성, LG, SK, KT 등)
근데 다른 취준생분들이 일단 지원할 수 있는 모든 기업에 지원하는 게 좋다고 하네요.
합격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굳이 합격해도 가고싶지 않은 회사도 지원하는게 맞나요?
경험을 쌓는 것도 좋지만, 지금 하는 준비도 바빠서요ㅠㅠ
제가 너무 눈이 높아서 이렇게 생각하는 건지 궁금합니다ㅠㅠ

답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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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아선남
코부사장 ∙ 채택률 87%

개인적으로 일단 지원해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정해진 것은 없고 모두 상황에 맞추어 최선의 성택을 하게 됩니다.
계속 취업이 안된다면 눈을 조금 낮출 필요도 있고, 또 경험상으로 나빠보이지 않습니다.

취업지원의 경우 원서작성과 자소서 제출은(특히 자소서는 기본 틀을 만들어 놓으면 지원사유를 제외하고는 조금씩 수정만 하면 됩니다)
큰 시간이 걸리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회사별로 하루 또는 반나절이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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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칸더V

당연히 합격해도 가고싶지 않은 회사는 지원하지 않는게 맞지만 면접을 연습삼기위해서라도 최대한 많은 지원을 하시는게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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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
코과장 ∙ 채택률 72%

어딜합격한다는 보장이 없기때문에 저라면 일단 다 지원해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원하는 회사 면접이 잡혔을때 경험이 없으면 많이 떨리고 떨어지면 타격이 크기떄문에
먼저 다른회사에서 경험을 쌓아서 원하는 기업 합격을 위함 경험을 밑바탕만드시는게 도움이 많이 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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