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학년 1학기 조경학과에 재학중입니다. 목표는 대기업 건설사 조경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방학을 어떻게 계획 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이 생겨 질문합니다. 제목에서처럼 해외 건설협회에서 진행하는 6주 교육을 듣는 것이 좋을지 설계사무소에서 인턴을 하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해외 건설협회에서 진행하는 교육은 조경직에 직접적인 교육은 아니지만, 해외 건설 프로젝트의 전반적인 이해, 공정관리 등등을 배울 수 있다고 합니다. 건설사를 목표로 하고 있어 단순히 조경직에만 국한하지 않고 포괄적인 내용을 배운다면 취업시장에서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서 교육을 고민하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토목직이나 건설 직무로 취업 하는 것이 아니라면 도움이 되지 않는 교육일까요? 차라리 설계 사무소에서 인턴을 하며 전반적인 설계 프로세스를 직접 경험해보는게 더 좋은 선택일까요?
안녕하세요 멘토님에게 질의드립니다. 우선 저의 현재상황은 공공기관 4년 좀 넘게 재직한 이후 힘듬과 금공 취업을 위해 퇴사하여 준비하다 취업이 안되어 사기업과 공기업 가림 없이 취업을 하다 아래 2개의 기업을 합격했습니다. 현재 퇴사 후 2년의 공백이 있고 이로 인해 스트레스로 불안과 불면증이 있는 상황이라 회사업무에 적응을 잘 할지 고민입니다. 1. 자동차 1차벤더 본사 재무회계 직무 신입 장점 : 연봉 영끌 5천 초반 복리후생 괜찮음 향후 발전가능성 단점: 경주 외동 위치하여 자취방과 자차를 구해서 다녀야함, 제조업상 워라벨 불가 수직적문화, 현장 민주노총 금속노조라 현장 파업시 현장 투입해야 됨 - 맘 속으로 여기서 버티면 좋을것 같은데 불안과 걱정 공공기관 다니다 사기업 업무에 잘할 수 있을까 고민입니다. 2. 전문건설협회 장점 : 나쁘지 않은 연봉(영끌 4천초반), 본가 부산에서 근무 가능, 제조업에 비해 워라벨 가능성 있음 단점 : 발전가능성, 정장복장, 고인물, 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