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공고에는 경력무관이라고 하면서 4개월가지고 들이대냐는 듯이 서점일이 얼마나 힘든줄 아냐 간접적으로 얼마나 힘든지 말하는데 말끊으면서 그거 말고 나 30년씩이나 서점일 했는데 얼마나 힘든줄 아냐고 니가 한일은 군대로 말하자면 땡보직이라고 하는일도 없이 편한일이다.그리고 하는말은 내가 그동네 사장들이랑 아는 사이인데 어떤사람인지 물어보라고 말입니다. 대전서점 물어봐라 내가 어떤인간인지 난 이런사람이다라는 분위기 팍팍 내면서 나는 3개월 견습인데 마음에 안들면 언제든 자른다고 말이죠. 대전에서 청주 이사하는데 자르면 어떻게 할거냐는 거죠. 꾸밈것같은 태도보다 자신감있는 태도가 좋다라면서 요즘 대기업도 그렇게는 면접않본다고 그리고 경력보고 하는말이 최소 6개월단위인데 부모님 쓰러지신거랑 생활비 문제도 있어서라고 말했지만 괜히말했나 싶습니다. 마지막에는 더 어이없던것은 기분 나쁘게 들릴 수도 있지만 기분나빴다면 사과한다. 속으로 욕이 나왔음
저기는 열정페이 오늘은 나잇살로 30년 경력인데 무슨 경력으로 이업종에 들이대냐는 꼰대 30년 먹은 나이인데... 그나이에 차도 없냐라는 눈치 오늘만 제외해도 경력무관 공고였음 1~2개월 무책임하게 기분 때려 치우는 사람도 아니거늘 그래서 6개월 단위를 유사 경험 경력를 썼는데 무책임한것 같다는 듯이 말한거랑 오늘 면접말고도 저는 정말 왜 만나는 면접관마다 면접자에게 예의 라는 개념 하수구에 쳐밖은 인간들만 만나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