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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컨설턴트"라는 직업에 대한 관심이 생기게 되어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컨설턴트 회사 TOP 4의 경우 서연고포카 등 명문대 출신 위주라는 점을 들었습니다. 위 수준의 회사가 아니더라도, 해당 직업을 언젠가 해보고 싶은데요. 위 명문대 수준의 학부가 아니더라도, 박사 과정 졸업 등으로 인해서 어느정도의 최저 선을 넘길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브랜드사에서의 마케팅 업무 + 대학원 박사과정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전략 컨설턴트로의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1)일반 기업에서 일하다가 컨설턴트로 전환하게 되면, 기존 경험을 바탕으로 한 오퍼레이션 컨설턴트가 현실적인 전환일까요? (기존의 업무가 전략 기획 등의 업무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2)혹시 오퍼레이션 컨설턴트에서 전략 컨설턴트로 전환하는 경우도 있을까요? 이 외에도 조언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방국립대 회계학 전공이고, 올해 K-Digital Training을 통해 IT 관련 컨설팅 교육을 받았습니다. 다만 취업 연계는 하지 않고 원래의 재무/세무회계 쪽으로 취업을 생각했는데요. 최근 모 중소기업에서 자사의 ERP 컨설턴트 신입 제안이 왔습니다. 하지만 해당 회사는 SAP이나 Oracle이 아닌 자체 프로그램을 쓰고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적힌 고객사 일부는 이미 SAP 등으로 넘어간 회사들도 있더군요. 중소/중견 기업을 주요 고객으로 보는 것 같아 그러려니 싶으면서도, 인터넷에 찾아보니 회사에 비전이 없다거나 대리급이 부족해 쉽지 않다는 리뷰가 적잖히 있었습니다. 면접 리뷰는 자소서 기반 이런 것보다는 사적인 질문이 많았다고 하네요. ERP 컨설턴트 현직자 분들께 여쭈고 싶습니다! 제가 이 회사의 제안을 수락하고, ERP 컨설팅 업무 프로세스를 익힌 뒤 이직을 생각하는 게 좋을까요? 어리석은 질문이지만 너무 어려워 조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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