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강사와 회사원 모두 경험해본 결과 더 재미있고 보람있는 것은 학원 강사지만 미래가 조금 더 안정적이고 워라벨이 지켜지는 것은 회사원이더라구요. (이 부분은 물론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학원 강사로 일할때는 개인 시간이 거의 없었습니다.) 보람과 워라벨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데 둘 다 저에겐 중요한 부분이라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겠습니다. 진로와 미래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어떻게해야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을까요?
학원운영 면접제의가 왔는데 이 업무가 교육컨텐츠쪽 커리어 도움이 될지 문의드립니다 학원운영 업무는 학생관리/상담이라고 합니다 원하는직무 면접이 안들어오고있는 상태에서 우선 합격한곳에 들어가야할까요?
23살 8월 졸업 예정 입니다. 대학교 2학년 때부터 4년 6개월 간 학원조교를 하다가 6개월 전, 학원 강서 및 관리 정규직으로 되었습니다. 제가 9월에 공기업 마케팅 및 영업 직무로 인턴을 나가는데,,,,12월에 끝이 납니다. 3개월만 진행합니다. 강사직을 인턴이 끝나고 나서 돌아가야 할지, 다른 회사를 들어가서 회사 업무를 하며 경험을 쌓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제 입장으로는 강사직이 나쁘지도 않고, 스트레스도 시험기간이 아니면 많이 받지도 않지만 우물 안 개구리라고나 할까요 ㅠㅜ 회사 생활도 해보고 싶고, 이것도 저것도 하고 싶은 게 많습니다. 그렇다고 강사직이 안맞는 것도 아닌 것 같고,,, 학원 원장님은 학원에 제가 남기를 바라시고 인턴이나 끝나면 돌아오기를 원하시는 것 같아요. 12월 이후, 강사직으로 돌아갈까요, 아니면 회사를 입사해야할까요? 스펙 대외활동 10개 이상 봉사시간 280시간 학점 3.86 토익 850 토스 6 인턴 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