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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문화가 궁굼합니다. 현직자 분들이 실제로 느끼는 내부 조직 문화는 어떤가요?
최근에 계약직으로 입사를 했습니다. 항상 정직원으로 근무했으나 개인사정으로 계약직근무를 하면 수월할 거라고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런데.. 처음에 OJT도 저만 제외시키고, 은근히 정직원과 계약직의 차이를 느끼게끔 합니다. 계약직 근무 하려던 이유도 업무적인 것들 외에는 신경쓰고 싶지 않았던것도 있었는데, 업무적인 것들에서도 차별점이 좀 느껴져요. 대면해서 회의하는 것들을 최소화시키거나 팀원분들 중 몇몇은 제가 회의를 요청했을 때 엄~청 바쁜 모습을 보입니다. 개인사정으로 시작한 계약직 포지션인데 팀분위기가 안맞을뿐 다른 사람들과의 대인관계는 너무 좋습니다. 업무조건 중 마음에 드는 조건이 있지만 이런 분위기에서 일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열정이 식더라고요. 이런 환경을 이겨내는 것이 맞는건지 아니면 이직을 하는 것이 맞는것인지 너무 고민이됩니다.
안녕하세요 비전공자로 UX/UI 디자인 취준생으로 학원에서 준비중입니다. 대학 앱개발 동아리에서 웹앱 디자인을 한 적 있지만, 소통이 거의 없어 경험이 부족하고 결과물도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사이드 프로젝트 경험이 필요해 다시 동아리에 참여할지 고민 중입니다. 취업을 위해 앱개발 협업 경험을 다시 쌓는 것이 나을지, UX 리서치 경험을 직접 해보는 것이 나을지 모르겠습니다. 비전공자에 나이도 이제 20대 후반이 되어가서 마음이 급해지네요.. 어떤 선택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1. 앱개발 동아리 참여 • 장점: 개발자와 협업, 앱개발 경험 • 우려: 교내 동아리라 타 동아리에 비해 체계 부족, 성과 미흡 가능성, 웹앱 위주 진행 2. UX 리서치 직접 진행 (인터뷰 방식으로 3개월 진행, 3인 팀) • 장점: 리서치 경험, 포트폴리오 차별화 가능 • 우려: 디자인까지 연결 어려움, 앱개발 경험 부족 포폴을 만들고 취준하는데에 있어 도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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